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인사청문회서 주진우 질병 꺼낸 박선원
43,695 241
2025.06.24 16:26
43,695 2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37920

 

김민석 인사청문회 여야 충돌
박선원 "어떤 분은 급성 간염으로 군대 면제받아"
주진우 "왜 치료 중인 타인의 질병을 언급하나" 반발
사과 요구에도 박선원 "필요 없다고 본다" 거절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김민석)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김민석)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병역 사안에 대해 언급하던 중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개인 질병을 거론하면서 여야가 충돌했다.

발단은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발언이었다. 곽 의원은 김 후보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 후보자, 두 분 모두 군 복무한 적은 전혀 없다"며 이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러자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신상 발언을 요청해 "이 대통령이 인사청문 대상도 아닌데 끌어다 넣는 것은 자제해달라"며 "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과 또 국민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하는 대통령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부족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후 질의에 나선 박 의원은 "대통령의 병역 문제나 이런 것을 끼워서 들고 오는 것은 정말 무슨 대선 불복도 아니고"라며 "국민의힘 쪽 의원들이나 그 진영 사람들이 하는 말이 대선에 지니 대선 불복의 마음으로 '이 정부가 정말 잘 되면 어떻게 할 거냐'를 걱정한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

이어 "윤석열의 부동시, 그리고 어떤 분은 급성 간염으로 군대를 면제받고 이런 분도 계시다"며 "(김 후보는) 민주화 투쟁으로 3년 이상의 세월을 옥고를 치르면서 병역을 대신했다"고 강조했다.

이때 언급한 '급성 간염'이 발단이 됐다. 박 의원 질의가 끝나자 주 의원도 신상 발언을 요청한 뒤 "박 의원이 지금 언급한 것은 타인의 질병에 대한 것이다. 제 병역 면제 사유"라며 "현재 (생중계 유튜브) 댓글에도 계속 언급이 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치료받아왔다. 그런데 공개된 자리에서 이를 언급 받아야 하나. 남이 치료받고 있는 내역에 대해 그렇게 얘기해선 안 된다"라며 "제가 질병 등 개인 신상을 김 후보한테 얘기했나. 사과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사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거부했다. 이어 "급성 간염은 빨리 치료돼서 군대 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이자, 주 의원은 "그걸 왜 박 의원이 판단하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제 나름의 판단이 있다. 제가 갖고 있는 의료 상식"이라며 "제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끌만 갖고 (김 후보를) 지적하지 말라"고 맞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9 00:06 23,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518 유머 ??? : 다 먹었으면 일어나시죠? 손님 받아야 되는데? 22:11 34
3026517 유머 강남이 겪은 소름 끼치는 강아지 분양 썰 22:11 46
3026516 정치 <전재수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22:11 33
3026515 기사/뉴스 [속보]청주 고교서 복도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학생 입건 2 22:11 127
3026514 유머 현재 의견이 갈리고 있는 장사 철학.jpg 8 22:09 550
3026513 이슈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이 영국 기자를 노렸다는 장면 3 22:09 348
3026512 기사/뉴스 정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적발…과거 음주운전 비판 '눈길' 4 22:07 373
3026511 이슈 에스파 위인전.jpg 4 22:07 430
3026510 이슈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2> 에서 빌런으로 나오는 비(정지훈) 22:07 391
3026509 이슈 20살 때 헤어져서 10년만에 다시 만난 연인들의 키스신 3 22:06 1,061
3026508 유머 산책하다 쥐랑 뽀뽀한데 이어 뱀을 만나서...(이하 생략) 빨래 아님 씻김 당하는 대형견 5 22:05 467
3026507 유머 @박지훈 2019년 생일 팬미팅 전석 무료로 했던거 아는사람 7 22:05 356
3026506 기사/뉴스 "진짜 그린 거 맞아?"...'화가' 박신양, 13년째 이어진 대필 의혹에 '분노' ('옥문아') [핫피플] 22:05 558
3026505 이슈 방송 관계자들에게 본인 어필 해보라니까 자기같은 신인 배우들 발굴해달라고 얘기하는 배우...jpg 8 22:04 1,319
3026504 이슈 ARTMS 2026 ALBUM의 Concept Track을 정해주세요 1 22:04 54
3026503 유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싶지 않아 하는 과학적 사실.jpg 1 22:03 550
3026502 이슈 에휴 좆간들 꼬동 버리기 시작했네;; 13 22:03 1,644
3026501 정치 [추후보도] 李 대통령 '조폭연루설' 허위사실공표 관련 대법원 판결 4 22:02 303
3026500 이슈 양심적으로 리얼이라는 말은 쓰지 말자 9 22:02 1,140
3026499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종전 시점에 "명확한 시간표 정하고 싶지 않아" 5 22:01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