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통일교 총재 비서실장 이달 초 출국…윗선 수사 차질
5,817 7
2025.06.24 15:14
5,817 7

통일교 전 본부장 윤모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로비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한 통일교 고위 간부가 최근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교의 김씨 로비 의혹 핵심 관련자가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향후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윗선 수사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모씨는 이달 초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씨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2인자인 천무원(통일교 최상위 행정조직) 부원장을 맡고 있다. 천무원의 원장은 1인자 한 총재다.


현재 서울남부지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을 수사 중인 가운데 정씨는 향후 관련 수사의 실마리를 풀 핵심 관련자로 꼽힌다. 통일교의 김건희씨 로비 의혹과 관련해 윤씨가 직접 자신의 윗선으로 지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윤씨는 전씨를 통해 김건희씨 측에 영국 그라프사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2개, 천수삼차 등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윤씨는 최근 교단이 자신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자 정씨를 겨누며 '폭로전'을 예고하고 있다. 정씨를 비롯한 교단 수뇌부가 자신을 '꼬리 자르기'하고 있다는 것이 윤씨 측 입장이다.

윤씨 측은 최근 한 신문사에 자신이 전씨에게 김씨 선물 명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전달한 시점인 2022년쯤 통일교 내·외부 선물용 보석·명품을 관리한 것이 정씨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씨는 한 총재 등이 연루된 통일교 고위층의 원정 도박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은 한 총재와 정씨 등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 도박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CBS노컷뉴스 이원석 기자 onethree@cbs.co.kr,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siam@c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37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13 00:05 15,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2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52 이슈 안성재 셰프가 모수 사과문 올리고 처음한 일 22:21 55
3059351 이슈 김치찌개 라면에 파김치먹는 진정한 한국인 4 22:19 395
3059350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지금 시대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22:18 61
3059349 유머 쿠팡사태 1짤 요약 11 22:17 1,271
3059348 이슈 [🎞️] KEYVITUP(키빗업) 'POLAROID' Music Story 22:17 24
3059347 이슈 귀가 예민해서 너무 힘듦 9 22:16 611
3059346 기사/뉴스 [단독] 빈 차로 왔다 갔다… 한강버스 셔틀, 운행당 평균 이용객 1명도 안 됐다 10 22:16 384
3059345 이슈 새우튀김이 이렇게 쌓여있으면 난 참을 수 없게돼 5 22:16 714
3059344 이슈 오늘 맘껏 먹어도 되는 합리적인 이유 8 22:15 1,365
3059343 기사/뉴스 태양, 9년 만 앨범에 ‘절친’ 지드래곤 나섰다…직접 SNS에 공유 1 22:14 193
3059342 기사/뉴스 '유퀴즈' 효연 "20년째 소녀시대 숙소생활…월세 NO" 4 22:14 1,158
3059341 이슈 하루에 도축되는 동물의 수 ㄷㄷ 4 22:14 649
3059340 이슈 맘찍 1.3만 찍힌 갸루컨셉 일본인 멤버 4 22:12 1,114
3059339 이슈 일년만에 섹시팥떡 사러 옴 3 22:12 637
3059338 이슈 트럼프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압박을 들어주면 안되는 이유 11 22:11 662
3059337 기사/뉴스 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 15년 투병, 거의 시력 잃어” 소녀시대 기부에 감동(유퀴즈) 3 22:11 1,204
3059336 유머 언니들 둥가둥가받고 뿌애애앵 입벌리고 우는 서인영 15 22:10 1,682
3059335 이슈 예쁜 강아 선발대회 갈래? 3 22:10 465
3059334 이슈 출판사의 적은 유튜브가 아니라 긴 노동시간이다 6 22:09 1,474
3059333 이슈 이번 설 연휴에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기부했다는 다니엘 3 22:0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