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47696
李대통령, 24일 국무회의서 해수부 장관에 지시
해수부 부산 이전, 李 대통령 대표적 PK 공약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올해 말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12월 안에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해보라는 언급을 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이전은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중 내건 대표적인 지역 균형발전 공약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부산 유세에서 지방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부산을 해양 강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부산 출신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면서 해수부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 후보자는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선대위에서 ‘북극항로 개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북극항로 관련 정책을 총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