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정부가 농민을 배신할 줄…" 전남농민들, 송미령 장관 유임에 '분통'
48,498 531
2025.06.24 12:25
48,498 5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4291

 

민주당 전남도당 앞서 기자회견 열고 트랙터 시위 예고

"이재명 정부가 이렇게 농민들을 배신할 줄은…."

24일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같이 울분을 터뜨렸다.

윤 의장은 "전날 송미령 장관 유임 소식을 접하고 농민들의 잇따른 전화를 받았다"면서 "윤석열의 내란 공범이자 농산물 가격 폭락의 주범을 초대장관에 앉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탄했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농민을 배신할 줄 몰랐다"며 울분을 터뜨리며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농민을 배신할 줄 몰랐다"며 울분을 터뜨리며 발언하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이어 "이재명 정부의 송미령 장관 유임 방침은 농민을 배신한 행위"라며 "트랙터를 몰고 다시 용산으로 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을 비롯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사)전국쌀생산자협회광주전남본부,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전남지부 등 4개 단체 소속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기자회견은 농민가 제창을 시작으로 윤 의장의 발언과 고송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회장의 발언 그리고 투쟁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이날 4개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송미령은 벼 강제휴경제를 밀어붙였고 TRO 수입을 통해 농산물 가격을 폭락시켰으며, 농업개혁 4대 입법 대통령 거부권을 선동했다"면서 "더더군다나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농민 투쟁을 폄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농민을 똥친 작대기 취급하지 않고서야 송미령 장관 유임은 있을 수 없다"며 "농민 투쟁에 대한 배신이자 농정 개혁에 대한 포기 행위"라고 토로했다.

단체는 "송미령 유임을 철회하고, 농민이 납득할 진보적이며 비전있는 인사를 새 장관에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민주당 전남도당에 요구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정부의 송 장관 유임 입장 불철회 시 트랙터 시위를 예고했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목록 스크랩 (0)
댓글 5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2.12 17,7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6,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0,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698 이슈 장원영되는 주파수 듣는 장원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3:23 612
2991697 유머 MBTI별 회사 속 모습 2 23:23 367
2991696 유머 연성덕질 하다보면 받고싶지만 받기 힘든 피드백 만화 1 23:22 236
2991695 이슈 가수 테이가 공연 중 마시는 물병 크기 7 23:21 1,538
2991694 이슈 응징한다고 카이 발 물어 뜯는 도경수 19 23:20 506
2991693 이슈 후덕죽 셰프 x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화보 12 23:18 1,015
2991692 이슈 진짜 잘 뽑았는데 한번만 역주행해줬으면 하는 여돌 노래 4 23:16 775
2991691 이슈 요즘 유행하는 젤리 얼먹 망한 후기 올린 남돌...twt 8 23:14 1,997
2991690 이슈 정국 <GQ> 3월호 x 위블로 화보 한장 6 23:14 706
2991689 이슈 최근 엠카에서 보여준 뮤지컬배우 쌩라이브 무대 2개 3 23:13 534
2991688 유머 음방 대기하면서도 숨쉬듯이 코르셋 조이기 하는 엑소 17 23:13 1,604
2991687 이슈 오늘자 콘서트에서 팬들 반응 터진 있지(ITZY) 수록곡 무대 7 23:13 606
2991686 기사/뉴스 모텔 연쇄 사망에 “음료 레시피 알려줘”…또 무개념 조롱글 이어진다 [세상&] 3 23:12 476
2991685 이슈 오늘 반응터진 음악방송 무대 연출 6 23:11 1,409
2991684 이슈 [LCK CUP] 플레이오프 2R 대진표 업데이트 23:09 376
2991683 이슈 도대체 "눈물을 마시는 새"의 의미가 뭐야??(소설 스포!) 4 23:09 1,066
2991682 이슈 [더시즌즈] 해병대 전역한 그리(GREE) 무대 23:06 246
2991681 기사/뉴스 [단독] ‘안 받겠다더니…’ 고객정보 유출 롯데카드, 임원 성과급 결정 논란 1 23:05 314
2991680 유머 가장 비싼 영화 삭제 장면.jpg 5 23:05 4,082
2991679 이슈 촬영 비하인드 뜨고나서 더 좋아진 키키 404 뮤비 장면 5 23:03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