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방송개혁안 가져오라는 이재명… 이진숙 임기보장 요청엔 즉답 피해

무명의 더쿠 | 06-24 | 조회 수 3269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18086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지시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에 관심이 없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새 정부의 ‘방송 장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임기 보장 요청에는 즉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이 위원장에게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방송 장악을 얘기하는데 나는 관심이 없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통위를 통해 방송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며 개혁안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지시는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방송 장악 논란과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을 장악하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는 정부의 움직임이 강성 지지층에는 소구력이 있지만, 중도층에는 과도한 피로감을 준다는 부분도 함께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매 정권 반복된 무리한 방송 장악 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동안 여권은 윤석열 정부가 방통위를 통해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해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고 주장해왔다. 윤 정부 시기 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원장 탄핵을 추진하면 이를 피하기 위한 자진 사퇴가 반복됐다. 윤 정부 출범 이후 방통위는 한 번도 5인 완전체로 구성되지 못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내년 8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환경 변화에 맞게 방통위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권마다 반복된 무리한 방송 장악 시도를 제어할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한편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마다 부처별 현안 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에는 법제처와 인사혁신처 등 5개 부처의 현안 보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미의 세포들 전설의 아가리(욕 주의)
    • 02:04
    • 조회 8771
    • 유머
    101
    • 장인어른의 눈물.txt
    • 01:58
    • 조회 9212
    • 이슈
    126
    • 안흔한 연프서 0표 받은 출연자 반응
    • 01:17
    • 조회 21934
    • 유머
    176
    • [유미와세포들] 구웅과 이별할 결심을 하는 유미.jpg
    • 01:11
    • 조회 14549
    • 이슈
    162
    • 진짜 망한거같다는 홈플러스 근황
    • 01:08
    • 조회 13224
    • 정보
    104
    • 플레디스 신인 여돌 멤버 유력하다고 썰 돌고 있는 2명................jpg
    • 01:05
    • 조회 15325
    • 이슈
    129
    • pc방 알바 해고 레전드
    • 00:50
    • 조회 16343
    • 유머
    121
    • 통일신라 시대 유물의 잃어버린 조각을 찾은 대학생
    • 00:47
    • 조회 28967
    • 유머
    351
    • 6년전 호박벌을 길들인 유튜버 근황
    • 00:39
    • 조회 32266
    • 유머
    232
    • 하성운 인스타 스토리 (feat. 라이관린) + 추가
    • 00:27
    • 조회 24616
    • 이슈
    263
    • 킴 카다시안 올해 멧갈라 의상 만든 사람 (후방주의, 매우 불쾌한 이미지주의)
    • 00:19
    • 조회 37374
    • 이슈
    287
    • 지금 케톡 난리난 뮤비 티저.twt
    • 00:12
    • 조회 43079
    • 이슈
    403
    • 와 인스타에서 충격적인 댓글 봄
    • 00:08
    • 조회 56018
    • 이슈
    520
    • 네페 88원
    • 00:06
    • 조회 5065
    • 정보
    73
    • 네이버페이10원+5원+5원+1원+1원+1원+5원+15원+15원+15원+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랜덤👆+👀라이브보고11원받기
    • 00:02
    • 조회 3877
    • 정보
    83
    • I.O.I (아이오아이) '갑자기' MV Teaser 1
    • 00:02
    • 조회 16531
    • 이슈
    197
    • 🏆 방금 자정에 마감 된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남녀 투표 결과 🏆
    • 00:01
    • 조회 14041
    • 이슈
    98
    • [워너원고] 관린아 보고싶다 > 우릴 다 죽일라고 이 ㅅㄲ가
    • 05-05
    • 조회 39835
    • 유머
    254
    • 마그네틱 다음급이라는 아일릿 잇츠미 추이 상황.jpg
    • 05-05
    • 조회 39361
    • 이슈
    463
    • [윰세3] 취향따라 갈리는 유미순록 최애 키스신은?????.gif
    • 05-05
    • 조회 16092
    • 이슈
    20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