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킥보드 10대, 경찰이 팔 낚아채 뇌출혈…"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울분
48,645 776
2025.06.24 09:38
48,645 776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무면허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가 경찰 단속 과정에서 심하게 다쳐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A 군 등 10대 2명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중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넘어졌다.


당시 이들은 무면허 상태로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 1대에 함께 올라타 달리던 중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경찰관이 팔을 잡아끌면서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SBS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인도를 달리던 킥보드가 갑자기 고꾸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이 팔을 낚아채면서 넘어진 10대 학생 중 앞에 있던 운전자는 일어섰지만 뒤에 탔던 A 군은 몸을 심하게 떨면서 발작을 일으켰다.

놀란 경찰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응급실로 이송됐다. A 군은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진단을 받고, 이틀 뒤에야 출혈이 잡히면서 입원 10일 만에 퇴원했다.


https://img.theqoo.net/ixVejy


A 군의 아버지는 헬멧 미착용과 동승 등의 법규 위반은 인정하지만 경찰도 과잉 단속했다고 주장했다. 아버지는 " 황당했다. 머리를 많이 다쳤다는 얘기에 놀라서…바로 중환자실에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면회도 안 됐었고 속만 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속 경찰이) 컨테이너에 앉아 있다가 애들이 오는 경로를 보고 갑자기 튀어나와 잡은 걸로 보인다. 헬멧 안 쓰고 동승 한 건 잘못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경찰분이 이렇게까지 단속해서 애들을 다치게 해야 했었나"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단속 경찰 측은 "갑자기 튀어나와 제지한 게 아니라 미리 정차 지시를 했었다. 학생들이 면허 없이 도로교통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도에서 빠르게 달리고 있어 보행자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과잉 단속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찰청도 "객관적인 기준으로만 판단할 수 없고 직전 상황의 위법성과 제지의 필요성 등 구체적인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xjUkdpB8




A군 부모가 경찰 과실치상으로 고소했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7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0 03.19 27,2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3,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690 유머 은근히(?) 잘나가고 있는 "코리아" 영화 01:59 294
3026689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日총리 면전서 “진주만 공격해서 기습 제일 잘 알아” 4 01:58 179
3026688 이슈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한테 일회용 카메라 줬는데 악뮤였을확률.insta 01:55 309
3026687 이슈 이창호가 매드몬스터 하고나서 겪은 부작용 7 01:55 420
3026686 이슈 변우석 일룸 모션 (MOTION) 문제가 있었다 캠페인 (NEW화보) 2 01:54 114
3026685 유머 만원에 고명을 7가지 제공하는 한성대입구역 근처의 비빔밥집 6 01:47 768
3026684 정보 요즘 일본에서 반응도 기세도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좋은(특히 여자들한테) 각본가.........jpg 3 01:45 905
3026683 유머 하 장현승 룸서비스 안된다니까 아이캔빌리브.. why?(ㅠㅠ) 이러는거개뿜 전화한통에3개국어를하는남자 01:42 405
3026682 이슈 자기 춤 스타일 진짜 확고한 것 같은 JYP.twt 2 01:41 392
3026681 기사/뉴스 ‘어서와’ 파코, “한국에 나쁜 사람 없어” K-양심에 무한 신뢰 3 01:38 653
3026680 정보 성시경 인스타그램 업로드 - 체중감량 일지 18 01:30 1,401
3026679 기사/뉴스 [단독] 뒷좌석엔 미성년자…"어떻게 현직 경찰이" 경악 15 01:29 1,098
3026678 기사/뉴스 수십억 가로챈 사기범도 ‘신상보호’…“경제적 살인자 공개해야” 8 01:28 301
3026677 이슈 미일 정상회담 기자인터뷰에서 진주만 말한 트럼프 ㅋㅋㅋㅋㅋㅋ 54 01:27 1,658
3026676 기사/뉴스 [속보] 다카이치 "중국과의 대화에 열려 있어" 9 01:26 652
3026675 이슈 90년대 이휘재의 인기 14 01:26 1,174
3026674 기사/뉴스 [속보] 이란 혁명수비대 "美 F-35 공격 손상 입혀" 01:24 300
3026673 기사/뉴스 오리온·롯데·농심·삼양식품·빙그레·CJ, 글로벌 인기 '메가브랜드' 01:22 257
3026672 정보 일본기자:트럼프 대통령님 이란공격할때 우리(동맹국)에게 말 안했나요? 29 01:22 1,928
3026671 기사/뉴스 안성재, 퍼스널컬러 ‘겨울 딥톤’ 진단…벨루가 닮은 이유 공개 1 01:18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