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f_-zbZw0ZM?si=AuGpmiwTBgkucgNr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주차장에 차 대신 자전거와 의자 등이 세워져 있죠. 자전거에 붙은 푯말에는 "죄송합니다. 곧 돌아올 예정입니다. 치우지 마세요. 이 근처에 삽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이렇게 해놓고 공영 주차장에 개인 주차 자리를 맡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황당한 '자전거 주차 알박기' 장면에 누리꾼들 "해도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선영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199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