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경찰서 현관으로 차를 몰고 돌진해 유리문 등을 파손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1층 현관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남성이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돼 화가 났다'는 취지로 말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196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