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틀전 미군이 타격한 이란 핵시설들에 대해 "완전히 파괴됐고, 모두가 그것을 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오직 가짜뉴스만이 최대한 깎아 내리기 위해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주류 매체인 CNN, ABC,NBC 등에 소속된 유명 언론인 3명을 지목하며, 그들이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보도한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6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