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두역 홈플러스 부지 일대가 동대문구청과 연계한 문화·주거·상업 기능을 갖춘 주상복합공간으로 재개발된다.
동대문구는 지난 3월 26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돼 지난 5월 5월 29일 결정 고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은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417세대,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공연장) 등 다양한 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인허가 등 절차 완료 후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공연장은 구가 최초로 추진하는 ‘역세권활성화사업’을 통해 공공기여 방식으로 마련된다. 연면적 7천600㎡ 이상의 규모로 조성된다.
또 500석 규모 관람석,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등을 갖춘 ‘동대문구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설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구청 광장과 공연장, 야외무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예술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동대문구청에 인접한 곳이며, 현재는 홈플러스 동대문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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