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박수인 기자] 'ASEA 2025' 시상식에서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한 그룹 NEXZ(넥스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5월 28일과 2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 시상식 현장에는 앳스타일의 포토 스튜디오가 특별히 마련돼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찬란한 순간을 담았다. 넥스지는 이날 촬영장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넥스지는 'ASEA 2025' 오프닝 무대에서 고작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2PM, GOT7에 이어 아크로바틱 DNA를 물려받은 그룹임을 확실히 증명해냈다. 팝핑부터 락킹, 하우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첫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넥스지는 "데뷔 1주년을 맞은 해에 'ASEA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라는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시상식 무대 준비 과정에 대해선 "JYP 선배님들의 퍼포먼스 메들리로 오프닝을 장식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설레는 마음으로 NEXZ만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2PM, GOT7에 이어 아크로바틱 계보를 잇는 JYP 보이그룹으로 알려진 넥스지는 "연습생 때부터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멤버들이 K팝은 물론 힙합, 팝핑, 락킹,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에 자신 있어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NEXZ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일 다국적 그룹인 넥스지는 "양국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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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01311
https://youtu.be/SYVeSKgljyo
https://youtu.be/17bTwnHMjnY
https://youtu.be/_JJcbdmpV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