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사…尹 재고발사건 수사착수
7,152 4
2025.06.23 15:31
7,152 4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3109500004?input=1195m

 

조성은 "2심 판결서 尹 관여 인정돼…특검과 협조 수사 희망"

공수처 조사 전 질문에 답하는 조성은 씨
공수처 조사 전 질문에 답하는 조성은 씨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고발인 조사를 위해 23일 경기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3 ksm7976@yna.co.kr

(과천=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3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재고발한 제보자 조성은씨를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부터 조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조씨는 이날 공수처에 출석하면서 연합뉴스와 만나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2심 판결에서 상사였던 윤 전 대통령이 직접 관여됐다는 취지의 판단이 나와 이를 근거로 재고발했다"며 "이전 수사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대표를 직접 수사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씨는 "(문제가 된) 고발장에는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김 여사도 공동정범으로 고발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손 검사장과 김웅 전 의원에 대해서만 수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공수처와 특검이 협조해서 수사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고발 사주 의혹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당시 여권에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였던 최강욱 전 의원과 황희석 전 최고위원,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 검사장은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이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무죄를 선고했고, 지난달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다만 2심은 "메시지를 검찰총장 등 상급자에게 보고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합리성 있는 의심"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의혹을 제보한 조씨에게 김 전 의원이 고발장 등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도 해당 상급자의 개입이 있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조씨는 이를 근거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한 전 대표, 김 전 의원 등을 지난 3월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공수처에 다시 고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61 02.12 21,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3,2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3,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4,3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7,0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904 기사/뉴스 노유민, 故 김환성 추억 "NRG 영원한 친구 막내 생일"  10:16 41
2991903 정치 조국 "합당 논란 종결에도 뮨파·손가혁류 비방…갈라치기 그만" 4 10:14 50
2991902 기사/뉴스 박서준, 절친 김지수 결혼에 더 신났다 "내가 더 행복하네" 청첩장 인증 1 10:12 1,064
2991901 이슈 2년 전 예언글대로 된 [한국 출산율이 결국은 반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 12 10:11 1,066
2991900 이슈 감다살인 다이소 신상 봄집단장 시리즈 🌱 8 10:10 901
2991899 정치 이언주의원이 리박스쿨에서 강사를 했구나 14 10:10 597
2991898 이슈 내향인 멤버에게 갑자기 멘트 시켰을때(;°ρ°)ゝ” 10:07 285
2991897 유머 신숙주 후손들, ‘공주의남자’ 명예훼손 소송 패소 14 10:06 1,178
2991896 이슈 요즘 애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3관왕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진선유 경기 영상 10:06 216
2991895 기사/뉴스 개발자도, 회계사도...'AI 공포'에 명절 두려운 취준생들 10:05 360
2991894 이슈 밥 기다리는 강아지들 그리고 같이 기다리는 고양이들 2 10:05 405
2991893 정보 Galaxy S26 출고가 4 10:05 856
2991892 이슈 청백리의 아들이 왕가의 도둑 10:00 403
2991891 이슈 일본인이 말한 동남아시안이 한녀만 유독 만만하게 보고 시비거는 이유 53 10:00 2,557
2991890 이슈 솔직히 한국사람이면 세종대왕 최애손자? 외면하기 힘들긴 해 10:00 590
2991889 기사/뉴스 [단독] JK김동욱 ‘이재명 정부 허위비방’ 불구속 송치 20 09:57 1,488
2991888 유머 세상에서 제일 인종차별적인 소풍썰 18 09:53 2,409
2991887 이슈 세이마이네임 인스타 업뎃 Happy Valentine`s Day LOVvme 09:52 89
2991886 팁/유용/추천 양요섭 - Chocolate Box (Feat.pH-1) 2 09:51 95
2991885 기사/뉴스 "재방송 없다” 성시경 콘서트 TV판 오늘(14일) SBS서 최초 공개 15 09:5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