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몰래 중학교 들어가 급식 먹은 졸업생 등 3명, 항소심도 징역형
8,822 13
2025.06.23 15:19
8,822 13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87711?cds=news_media_pc&type=editn

 

▲ 수원지법.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 수원지법.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중략)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최근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20살 A씨와 17살 B씨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및 3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B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2023년 5월 낮 12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을 몰래 먹기 위해 후문으로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 등은 이 학교 졸업생인 22살 C씨와 함께 "선생님을 만나 뵙고자 학교 지킴이의 승낙을 받고 출입 행위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원심 재판부는 "이 사건 중학교는 외부인의 출입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고 볼 수 없으며, 외부인의 경우 행정실에서 출입증을 받아 패용해야만 출입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인들은 학교 건물에 들어와 행정실이 아닌 급식실로 이동해 곧바로 급식을 받았고 '나가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교사가 말할 때까지 식사를 계속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C씨는 이 학교 졸업생이기는 하지만 사건 당시 스무살로 졸업한 지 상당 기간 지났고 만나고자 했다는 선생님과 사전에 연락한 사정도 없었다"며 "이 사건 출입 행위는 중식을 몰래 먹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항소심 역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되고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 등과 공범으로 기소됐던 C씨는 공동주거침입 외에 강제추행 및 절도 등 혐의로도 함께 재판받아 1심에서 징역 2년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 등과 분리돼 항소심 재판을 받은 C씨는 지난해 말 별건의 형사사건을 확정판결받으면서 후단 경합범 형량 감경에 따라 지난 2월 2심에서 징역 1년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60 01.08 40,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4,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191 유머 임성한 잘알도 예상 못할 이럴리 뜻 18:54 17
2958190 이슈 일톡에 올라온 낭만 미친 변우석 일화 18:54 88
2958189 이슈 두쫀쿠가 뭔지 모르는 아저씨 1 18:54 125
2958188 기사/뉴스 [단독] '금지 성분' 2080 치약, 국내 3년간 팔렸다 2 18:54 206
2958187 이슈 10년 존버해서 첫사랑과 결혼한 에픽하이 투컷 18:53 233
2958186 정치 장예찬 "한동훈, 가발·키높이구두·어깨뽕 걸어라. 나는 정치생명 걸겠다" 1 18:53 42
2958185 이슈 매매혼 발골하는 블라 댓글 18:53 316
2958184 이슈 7첩 반상에서 첩이 뭐야? 3 18:52 315
295818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직접 불륜 인정 "위력으로 성 강요 NO, 저작권 침해도 NO" 8 18:51 684
2958182 이슈 만취승객이 토한것처럼 꾸며서 합의금 뜯어낸 택시기사 18:51 98
2958181 유머 눈길에 스텝이 꼬인 냥이 6 18:48 695
2958180 이슈 1987년부터 ~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재계 서열 탑10 변화 2 18:47 471
2958179 유머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jpg 5 18:47 309
2958178 유머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을 맞아 근본인 신란 서사로 바꾼 엔딩곡 영상 18:47 287
2958177 이슈 역대 아시아 축구선수 유럽 5대 빅리그 공격포인트 TOP10.jpg 3 18:44 295
2958176 유머 안성재『착착착, 숭덩숭덩』 모르는거 너무 외국인같고 귀엽다<당연함 미국인임 24 18:41 2,126
2958175 유머 전국에 불고있는 강한 바람에 생카 배너 날라간 카페 18:41 1,603
2958174 이슈 엑소 세훈 연프 출연? 15 18:41 1,334
2958173 이슈 세대별 여돌 비주얼 계보 현황.jpg 17 18:39 915
2958172 이슈 배트맨에서 하비덴트 역으로 캐스팅된 세바스찬 스탠 (❌사진 주의❌) 23 18:3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