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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문경새재의 산신령도 공무집행에서는 자유로울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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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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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이 과거보러 가는 길로 유명한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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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14년에 개통된 길로 태종과 얽힌 설화가 전해져내려옴

 

 

어느날 문경 현감이 급히 올릴 보고가 있어

발빠른 역졸을 골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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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계를 요성역에 얼른 전달하게."

 

 

잘 갔겠거니 하고있던 어느날

얼른 보고 올리라는 독촉이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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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명히 보냈는데 이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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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감이 요성역으로 역졸을 찾아갔는데 행방불명인거임

그래서 문경새재 주변을 수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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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 잡아먹힌 역졸의 짐과 신체 일부를 발견함...

 

 

 

현감은 보고가 늦어진 사유를 적어 다시 장계를 올리고

이를 받아본 태종이 대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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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일을 하는 사람이 호환을 당한건 문경새재를 지키는 산신령이 소흘히 한탓이니 문경새재 산신령의 자격을 박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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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산신령을 어케 벌해요?????"

 

 

당황한 신하들은 고승을 찾아가 해법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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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사에 제문을 지어 제사를 올린 후 제문을 불사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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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 말대로 하고 새재에서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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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우레같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다음날 아침 산신사 앞에 호랑이가 죽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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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랑이 가죽을 태종에게 바치자

이후 문경새재에 호환이 없어졌다고함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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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공이라는 풍수가가 문경새재를 건너다 하룻밤 자는데

꿈에 호랑이가 나타나 간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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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재의 산신령이요.

5년전에 나라에 죄를 지어 아직 면죄를 못 받았으니

그대가 나를 위해 나라에 상소하여 억울한 죄명을 씻어줄 수 없겠는가?"

 

 

전진공의 이야기가 태종의 귀에 들어갔고

태종은 친히 문경새재 산신령의 죄를 사하는 비답을 내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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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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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뭔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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