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고양, 권수연 기자) 'LPBA 최강' 김가영(하나카드)이 통산 15승에 발을 디뎠다. 개막전에서는 첫 우승이다.
김가영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업십' 결승에서 차유람(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0(11-1, 11-6, 11-2, 11-6)으로 꺾었다.
셧아웃 우승은 여자부에서는 최초 기록이다. 또한 직전 최단 우승시간 기록인 97분을 경신, 76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두 사람의 결승전은 프로 처음으로 성사됐다. 가장 최근 대결인 지난 24-25 6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이후 7개월 19일 만에 성사됐다.
김가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프로 첫 개막전 우승과 더불어 직전 시즌에 이어 8연승, 프로 통산 15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직전 시즌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로 3개월 5일 만에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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