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신나는 4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6으로 뒤진 7회말 대거 6점을 뽑아 9-6으로 역전승했다.
롯데 세 번째 투수 윤성빈은 7회초를 삼자 범퇴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만년 유망주인 윤성빈이 1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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