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본 태국 방콕
공항철도가 있어서 편하다.
교통체증이 상당하다.
막힐때 걸어서 10분 걸리는 거리를 택시로 30분걸린다. 오후5시이후에는 걸어가는게 차타고 가는것보다 빠를때가 있다. 아래가 차들로 빼곡해서 사람다닐 길이 좁은 경우가 많아서 스카이워크라는 큰 육교같은 길이 많다.
태국은 인프라 대부분을 방콕에 몰빵했다
도시내에서도 빈부격차가 크다
에어컨 나오고 쾌적한 대중교통수단도 있는반면(물론 비쌈)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중교통수단도 있다(체감온도 37~38도에 버스에 에어컨이 없음)물론 이쪽이 싸다.
해상대중교통이 발달해서 강을따라 보트로 이동할수있다.천원정도의 요금으로 배타고 유명관광지를 구경할수있다.
왓아룬
왓포
무지더운 기후탓에 실내에서 쇼핑할수있는 쇼핑몰이 발달했다.
방콕에서 가장 크고 비싼 쇼핑몰중 하나인 아이콘시암
아이콘 시암 식당가의 한끼당 가격은 1~2만원이다.
아이콘시암에서 먹은 오므라이스카레와 샐러드.
2만원가량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쇼핑몰도 존재한다
아속역 터미널21
터미널21. 5층 식당가
한끼에 1천5백원~2천원 수준이다.
컨셉에 따라 다양한 쇼핑몰이 있다
짝퉁가게를 모아놓은 MBK 센터
짝퉁쇼핑몰도 규모가 크다
나이키 아디다스 짝퉁신발 한켤레가 999바트. 4만2천원 정도에 팔리고있다
롤렉스 짝퉁시계는 10만원선에 팔린다.
도심 한복판에도 4~5만원대 저렴한 호텔들이 많다.
4~5만원대에 이용한 저렴한 호텔들
사람들이 인사를 할때 두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는경우가 많다.
맥도날드 빅맥세트M의 가격은 8400원이다.
이런과일을 파는곳이 많다.
일본이 태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있어서인지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 쇼핑몰에 들어선 음식점 10개중 7개정도는 일본 브랜드이다.
국교가 없는 종교자유국가이지만 국민의 95%가 불교를 믿고있다.
길가에 거지로 보이는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날이 맑았다가도 갑자기 소나기 비슷한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우기에는 그 빈도가 더 높다.
스마트폰 일기예보는 있으나 마나임
그리고 또 갑자기 맑아진다.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이다. 최근 쇼핑몰등에 총기난사사건이 많아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몰은 검색대와 함께 경비원들이 있다.
여름엔 너무덥다. 6월에 와서 하루에 야외활동 1시간 빼고 전부 실내활동임..야외활동하려면 11~2월추천..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