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간 테디와 싸이가 각각 혼성그룹과 걸그룹을 선보인다. 전초전 성격의 선공개곡 맞대결에서는 테디 쪽이 웃은 가운데 정식 데뷔에서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가요계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올데이프로젝트와 피네이션 소속 베이비돈크라이가 출사표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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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YG라는 같은 지붕 아래에서 한 솥밥을 먹었던 테디와 싸이는 이제 각자의 레이블을 이끄는 수장이 되어 만났다. 정식 데뷔 직전의 분위기는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웃어주는 모양새지만, 이 같은 흐름이 정식 데뷔 이후까지 이어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혼성그룹의 유니크함을 앞세운 올데이 프로젝트와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베이비돈크라이가 정식 데뷔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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