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김윤아의 아버지 김문철은 목공소에서 몽둥이를 직접 제작해 왔는데
사이즈, 굵기별로 여러 개 만들어와 그걸로 자녀들과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으며
한번은 명절 때 전을 부치다 태웠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인 딸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또한 역시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어느날 김윤아는 너무 심한 폭행을 당해 뇌가 멍든 것처럼 멍했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학생 때도 통금 시간을 8시로 정하는 등, 가족들을 속박하려는 성향이 강했다
그래놓고 집 밖에선 늘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인 것처럼 연기했다고 김윤아는 술회했다
김윤아의 아픈 과거는 자우림 1집 수록곡, 솔로 2집 수록곡 등에 남아 있다
https://youtu.be/vMcgObFY3Gs?si=eYZxC75yWvTS5uAm
https://youtu.be/f5jIsrQcEfs?si=PSX1ogE9kFGzOD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