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정부 일하려면 총리 인준해야"…野 "막무가내 인준하면 역풍"
5,956 32
2025.06.22 09:51
5,956 32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53609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처리를 두고 여야 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준비 기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안착을 위해 국회가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총리 후보자 인준과 추경안 통과에 모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타협안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결국 과반 의석을 차지한 여당의 단독 처리로 귀결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4∼25일 예정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낙마 공세를 '새 정부 국정 발목잡기'로 규정했다.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새 정부가 내각을 구성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장관 임명제청권을 가진 국무총리 인선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22일 통화에서 "우리가 야당일 때 한덕수 국무총리 흠결이 더 컸지만 대승적으로 인준에 협조하지 않았는가"라며 "여야를 떠나 새 정부 출범 초기 '허니문' 기간에는 정부가 일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석사 학위 취득 관련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면서 지명 철회 또는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소수 야당이 정부 출범 초반부터 끌려다닐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 정부 시절 거대 야당이던 민주당은 여유를 가지고 정부·여당에 대응할 수 있었으나 소수 야당인 현재 국민의힘은 사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주요 공직자의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상임위원장 재배분과 연계하는 전략도 구사 중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민주당 몫인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것도 이 같은 요구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인준에 끝까지 협조하지 않더라도 민주당은 과반 의석을 앞세워 단독으로 총리 인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930 01.20 36,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3,6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24,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1,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14,1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527 기사/뉴스 팔도, 설 맞아 '이천햅쌀 비락식혜 1.5L'·'비락수정과 제로' 출시 2 09:40 82
2969526 정치 성일종 "민주당은 사우나 가면서 가짜 단식…장동혁은 진짜 위독" 11 09:39 222
2969525 기사/뉴스 “월세 1년 체납하고 적반하장”…진상 세입자에 속 끓는 집주인 3 09:38 359
2969524 이슈 진짜 맛있다는 미국 치킨텐더 전문점... 1 09:38 453
2969523 이슈 패션위크에서 태국, 일본 배우들이랑 사진찍는 세븐틴 민규 2 09:37 318
2969522 이슈 부산 시내버스 반입불가 물품 33 09:36 1,285
2969521 이슈 노래 한 곡에 꽂히면 반복해서 듣게 되는 이유가 궁금해서 확인해 봤다 2 09:36 326
2969520 기사/뉴스 무자비한 납치범 ‘태수’로 돌아온 이수혁, 오늘(22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연 '시스터' 09:36 87
2969519 이슈 요즘 먹방 유튜버들한테 엄청 유행하고 있는 음식...jpg 1 09:36 1,001
2969518 이슈 임영웅 콘서트는 스크린도 쉼터도 좋지만 사실 이게 젤 최고임 2 09:35 813
2969517 이슈 <그녀의 이름은 난노> 새 시즌 예고편 & 포스터 11 09:35 846
2969516 유머 카더가든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09:34 759
2969515 이슈 코트 사서 입을 때 사람마다 갈리는 것.jpg 13 09:34 886
2969514 이슈 확신의 한국인픽이라는 캣츠아이 노래...twt 6 09:32 737
2969513 기사/뉴스 금시세(금값) 22일 8 09:31 1,519
2969512 기사/뉴스 [뭐라노] “서울에 핵 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 8 09:30 495
2969511 이슈 <언더커머미쓰홍> 얼루어코리아 화보 (박신혜 X 고경표) 7 09:30 467
2969510 기사/뉴스 '돌싱글즈6' 문방글 '천하제빵'에 왜?..도전자 2차 10인 라인업 1 09:30 280
2969509 이슈 공개될수록 반응 좋은 드라마 <재혼황후> 분위기.jpg 43 09:29 2,616
2969508 이슈 멜론 09:00시 카더가든 TOP 100 2위.jpg 3 09:29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