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01649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영탁이 서울가요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위너 강승윤, 아이들 미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영탁은 OST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OST ‘알 수 없는 인생’으로 OST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더불어 영탁은 ‘케이팝 월드 초이스’ 솔로 부문, 트로트 가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영탁은 “값진 공간에서 값진 상을 받게 됐는데 다 팬분들 덕분이다. 계속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는 음악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