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호
새마을호를 개조한 열차로 외관은 일반열차와 차이가 없지만
대전차지뢰도 막아내는 방호력에 개조엔진, 전파재밍장치 등등이 설치되었고
내부는 대통령 집무실과 수행인원용으로 꾸며져 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존재하는 내부사진은 노 대통령의 사진 한장뿐이고 그외엔 철저히 비밀유지중
대통령 열차다 보니 전산상 운행조회는 당연히 안 되고,
일반열차는 물론 KTX마저도 이 열차가 지나갈땐 길을 양보 해야함.
다만 아무리 그래봤자 재래선이다보니 속도의 한계는 어쩔 수 없고



문대통령 이후론 거의 다 트레인 원이라고 불리는 KTX 산천 특동열차를 이용
이쪽은 일반 열차에서 끝 2칸을 VIP용으로 개조한 것인데
평소엔 특동칸을 막아두고 일반승객들을 태우며 평범한 기차로 위장해서 운행함
아무래도 새마을호가 KTX를 세워버리고 앞질러가면 지연항의는 둘째치고
안에 누가 탔는지 다 알아보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KTX가 애용될 수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