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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써클' 주가가 상장 10여일 만에 4배 이상 뛰었다.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다. 써클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뭉칫돈을 넣은 한국인 투자자도 큰 수익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써클(NYSE:CRCL) 주가는 상장일인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17일까지 공모가 대비 380.67% 뛰었다. 이날은 전일 대비 1.26% 내린 149.15달러에 마감했으나, 폐장 후 거래에서 2%대 강세다. 전날엔 장중 165.6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인 투자자도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투자금을 넣었다.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투자자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써클 주식을 2억3177만달러(약 3175억 5289만원)어치 매수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주식 가운데 아홉째로 매수 규모가 크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1813574364616
오늘 미국증시 마감하면서 또 20프로 하루만에 올라서 240달러됨...
장마감하고 지금 244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