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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이 범죄 반성 않으니 총리도 따라 해" 규탄

무명의 더쿠 | 06-20 | 조회 수 262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2485

 

https://tv.naver.com/v/78804267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김민석 후보자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범죄를 반성하지 않으니 총리 후보자도 따라하는 것"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 "비리 백화점 이재명 내각 후보자 지명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민 무시 불량 인사 즉각 철회가 민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김민석 후보자를 비롯한 주요 내각 인선을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칭화대 학위 논란과 불분명한 자녀 유학비 출처까지, 의혹이 그야말로 고구마 줄기처럼 끊이지 않습니다. 이쯤 되면 총리가 아니라, 의혹의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김 후보자의 인생은 '스폰 인생'"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공직선거법 위반한 대통령, 정치자금법 위반한 총리, 음주운전 한 대통령, 룸살롱 간 총리 국민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긴급 의원총회에서도 "대통령이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지 않으니 총리 후보자도 따라하는 것"이라며 "모든 고위 공직자가 이재명화 될까 두렵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가 경조사와 출판기념회로 번 수입이 있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현금 6억 원을 집에 두고 재산 등록은 매년 누락해왔다"며 "공직자윤리법 정면 위반"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김 후보자 전 배우자의 국토부 산하 기관 비상임이사 낙하산 임명 의혹과 장남의 국제고 진학을 위한 제주도 변칙 전학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청문회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증인과 참고인이 없는 맹탕 청문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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