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떠나는 고기동 행안 차관 “해결 못한 난제, 새 정부서 기대”
7,487 1
2025.06.20 18:03
7,487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45131

 

이임사 통해 7개월 간 장관 직무대행 소회 전해
“숨 가빴고 노심초사…멈추지 않는 행안부 되길”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마지막 인사
“국민 안전 지켜주리라는 믿음으로 응원할 것”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20일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이번에는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지난달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 차관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행안부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해내야 하는 일들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본다. 막힌 곳은 뚫고, 얽힌 곳은 풀고, 끊긴 곳은 연결하며 새 정부에서도 잘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94년 행정고시 38회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행안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2023년 8월 차관으로 임명된 그는 지난해 12월 이상민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7개여월 동안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그는 “잊을 수 없는 사건과 사고, 수많은 일들이 이어졌다”며 “숨 가빴고, 노심초사했고, 가슴앓이도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고 차관은 “하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휘말리지 않으려 했고, 중심을 지키려 애썼다. 위태로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헤쳐나온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하루하루를 버텼지만 외롭지는 않았다. 언제나 옆에서 함께해 준 행안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행안부 동료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이해와 배려, 현장에서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바람이 있다면 언제나처럼 멈추지 않는 행안부, 만족하지 않는 행안부가 됐으면 한다”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국민의 안녕과 안전, 새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 차관과 함께 행안부를 떠나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도 이임사에서 “무엇보다 각종 재난으로 힘든 순간마다 밤낮 없이, 휴일 없이 묵묵히 전력을 다해준 행안부 가족과 유관기관, 지자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또 “저는 비록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 자리를 떠나지만, 남아 계신 여러분께서 지혜와 열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 안전을 지켜줄 것이란 믿음으로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통령실은 새 정부 초대 행안부 차관에 김민재(54) 차관보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광용(55)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41 03.25 20,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8,8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0,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005 이슈 CHUNG HA 청하ㅣ바르셀로나 출장 브이로그 마지막 편 | 일하러 갔다가 힐링하고 옴 🇪🇸 19:01 5
3028004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 왔숑 2 19:00 152
3028003 유머 논문이나 동인지를 너무 많이 제본했을때 꿀팁 18:59 315
3028002 유머 회사 지각했을 때 고과 지키는 꿀팁 3 18:59 422
3028001 정보 내일 발매되는 원피스 금니카 루피 3 18:57 404
3028000 이슈 'HOT DEBUT' OWIS - MUSEUM 엠카운트다운 EP.921 | Mnet 260326 방송 18:55 135
3027999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인구 데이터로 본 '10만 관중'의 실체 [사실은] 6 18:55 599
3027998 유머 남자때문에 니입에 밥을 안넣는것은 나에대한 배신임 7 18:55 989
3027997 이슈 과거 스태프한테 욕설한 영상 관련 해명하는 서인영 3 18:55 769
3027996 이슈 라이언 고슬링 사태: 사람들이 갑자기 라이언 고슬링에 빠져 다른 필모를 찾아보는 현 상황 그래서 왓챠가 한 일 : 필모 모아서 대접하기 2 18:54 403
3027995 유머 평소에 욕을 자주 하시나요? 2 18:51 454
3027994 정보 하츠투하츠 RUDE! 아이돌로지 평...jpg 18:51 741
3027993 팁/유용/추천 1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초반 서사글.jpg 9 18:50 619
3027992 유머 머리 다듬어 준다고해서 갔는데 깎고보니 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8:50 939
3027991 유머 아빠 : 언니 약 먹일건데 니가 좀 도와줘! 1 18:48 1,053
3027990 이슈 Ai 영상 생성의 혁명이라 불리던 Sora 근황 9 18:48 1,710
3027989 기사/뉴스 '운명전쟁49’ 이홍조, 무속 상담 중단... “재가불자로 수행의 길 선택” 2 18:46 1,409
3027988 이슈 [1박2일 예고] 웰컴 투 요리 지옥 1 18:46 174
3027987 유머 엔비디아 1주에 430원 하던 시절.jpg 6 18:46 1,884
3027986 이슈 요술공주 밍키 근황...jpg 7 18:4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