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부산시당 "주진우 의원, 70억 재산·아들 예금 7억 해명하라"
7,690 20
2025.06.20 17:00
7,690 20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의 재산 형성과 관련해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당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5.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의 재산 형성과 관련해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홍순헌 해운대구갑·서은숙 부산진구갑·이재용 금정구·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및 당직자들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 의원은 70억원대 재산 형성 과정과 아들의 7억4000만원 예금 등 재산 형성 과정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아빠찬스' '불법 정치자금' '비정상적 재산 증식'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이에 주 의원에 대한 역공을 펼치고 있다.

이재성 시당위원장은 "국민들은 정서적 박탈감이 있다"며 "7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주 의원이 2억원 재산을 가진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는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했다.

서은숙 지역위원장은 "주 의원은 1999년 사법고시 합격 후 검사 17년, 변호사 2년6개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1년6개월의 경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이런 이력으로 어떻게 70억원의 재산으로 이어졌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재산 신고 당시 17세였던 아들의 7억4000만원 예금에 대해서도 출처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아들의 경우 조부로부터 세대생략 증여를 받았다면 30%의 가산세율이 적용돼 실제 증여금액은 10억원 이상일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증여세만 3억원이 넘는다"며 "조부 찬스를 누린 아들의 증여세 납부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박영미 지역위원장은 주 의원의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해 "경남 사천 임야 4만3682평, 진주 임야 4639평, 울산 대지 92평 등 전국적으로 22억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는 경기도 용인시에 상가 두 채(약 3억2000만 원 상당)를 소유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본인의 지역구인 해운대구에는 전셋집조차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투기 의혹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장 채무 의혹 해명도 촉구했다. 이재용 위원장은 "주 의원의 가족은 총 19억9000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배우자에게는 1억8000만원의 사인 간 채무가 있다”며 “이는 위장채무 의혹을 제기하게 충분하고 김 후보자처럼 차용증까지 제시해 소명해 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153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7 기사/뉴스 공정률 98%서 멈춘 시계…부전~마산선 5년째 '희망고문' 21:44 36
2955926 이슈 35살 만나도 되냐는 팬 질문에 ㅈㄴ 단호한 엔믹스 해원 1 21:43 306
2955925 기사/뉴스 불확실성 걷힌 한국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고’ 21:43 86
2955924 유머 우리딸은 누굴 닮아서 이래 사투리가 심하지? 3 21:41 500
2955923 이슈 우울증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real 3 21:41 543
2955922 이슈 라이즈 쇼타로 원빈 WHERE YOU AT 챌린지 10 21:40 307
2955921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2 21:39 941
2955920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24 21:37 2,270
2955919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8 21:37 573
2955918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7 21:35 639
2955917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19 21:34 2,631
2955916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47 21:31 2,300
2955915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5 21:30 577
2955914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43 21:28 2,740
2955913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3 21:27 189
2955912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30 21:27 868
2955911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22 21:26 2,457
2955910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2 21:24 1,031
2955909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30 21:24 1,983
2955908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8 21:2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