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20일 <더팩트>에 "당 내부에서 잠정적으로 '비리 TF' 또는 '인사 참사 TF'라는 이름으로 인사청문회 등에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정확한 명칭은 '인사 참사 대응 TF'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 참사 대응 TF에서는 김 후보자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전반적인 인사를 점검해 보자는 취지에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에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와는 별도로, 당 차원의 대응을 고려 중인 것이다. 다만 아직 TF 출범과 관련된 구체적인 구성이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0028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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