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이 반려견의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렐레가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라며 "CCTV 확인 결과, 저희에게 건네지기 전 직원의 실수로 인해 렐레가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반려견이 넥카라를 한 채 곤히 자고 있는 모습. 반려견의 왼쪽 다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었고, 유리 문에는 요척골 골절술과 탈구환납을 받았음이 기재되어 있었다.
한예슬은 "지금은 그저 렐레가 잘 회복해서 예전처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렐레를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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