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악관 찾은 유벤투스…트럼프 "女랑 뛸 수 있어?" 황당 질문
9,106 1
2025.06.20 00:06
9,106 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들과 만나 미국인인 웨스턴 맥케니와 가볍게 악수하고 있다. 맥케니는 지난 2020년 6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들과 만나 미국인인 웨스턴 맥케니와 가볍게 악수하고 있다. 맥케니는 지난 2020년 6월 '흑인 생명도 소중해' 시위와 관련해 "트럼프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비판했었다. 2025.06.19.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백악관을 방문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에 불편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유벤투스 선수들과 코치진은 전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백악관 초청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축구대표팀 소속 웨스턴 맥케니와 티모시 웨아, 구단주 존 엘칸을 포함한 유벤투스 대표단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트럼프가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동안 그의 책상 뒤편에 나란히 서 있었다.

그러던 중 트럼프는 갑자기 선수들을 향해 트랜스젠더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언급하며 "여자 선수가 너희 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친구들?(Could a woman make your team, fellas?)"이라고 질문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선수들은 웃으며 즉답을 피했고, 트럼프가 재차 질문을 던졌지만 침묵은 이어졌다.

이에 다미앵 코몰리 유벤투스 단장이 "우리는 매우 훌륭한 여자 축구팀(유벤투스 위민)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자 트럼프는 "그들은 여자들과만 뛰어야 한다"고 맞받아쳤고, 코몰리가 말을 아끼자 "봐라. 그들은 아주 외교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국 내 트랜스젠더에 대한 적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2월 트랜스젠더 여성의 스포츠 참가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1449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838 01.20 30,8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7,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5,8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5,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1,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575 기사/뉴스 "사과로 끝날 일 아냐"…천호성 표절 논란, 교육감 자질 공방 확산 09:37 44
2968574 유머 사람 따라다니는 아기 조랑말(경주마×) 1 09:37 29
2968573 유머 이상할 정도로 잘 팔리던 철학서의 비밀 2 09:35 415
2968572 기사/뉴스 '래커칠' 성신여대생 압색에 민원총공까지…"과잉수사" vs "원칙수사" 5 09:32 146
2968571 이슈 넷플 라인업 영상에 1초 나왔는데 뎡배에서 반응 좋은 배우.jpg 11 09:32 1,371
2968570 기사/뉴스 25억 뚫고 26억 겨냥...광교 대장아파트의 힘 4 09:31 452
2968569 이슈 빨리 정착해야 하는 이유 9 09:31 502
2968568 이슈 레이첼 맥아담스 최근 31 09:27 2,133
2968567 이슈 말벌고양이 2 09:25 559
2968566 이슈 맘에드는지 계속입고잇음 넌대체뭘까 6 09:23 1,196
2968565 기사/뉴스 "캄보디아 범죄단지 탈출한 중국인들, 대사관 주변 장사진" 2 09:22 1,310
2968564 기사/뉴스 임성근, 음주운전 전과 줄줄이…결국 음주운전 3번 고백 영상 삭제했다[Oh!쎈 이슈] 6 09:20 813
2968563 기사/뉴스 체중 118㎏ 전문의 "공부보다 살 빼는 게 더 힘들어"…비만 극복기 담은 '비만록' 출간 13 09:18 2,132
2968562 이슈 여덬들 기절초풍할 레전드 마상 대사.jpg 26 09:17 2,250
2968561 이슈 임대아파트 산다고 신차 출고정지 시킨 현대.jpg 156 09:16 11,642
2968560 기사/뉴스 “승객 여러분, 살 빼 주세요”... 비만약 열풍 속 항공사들 연료비 8500억 절약 7 09:14 1,245
2968559 기사/뉴스 [르포] “SKY 30명 보냈대” 학군지로 뜨자, 아파트·상가 다 잘나가[부동산360] 6 09:14 1,154
2968558 기사/뉴스 덴마크 연금펀드, 美 국채 1억불 전량 매도 결정…"美 재정 취약" 1 09:12 567
2968557 정치 [속보] 金총리, 22일부터 2박 5일 미국 방문…첫 해외 일정 12 09:08 471
2968556 이슈 임영웅: "제 삶의 나침반이자 답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8 09:08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