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오가 박나래의 이상형을 대신 공개했다.
6월 18일 ‘나래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블락비 피오,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피오와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김진우와는 같은 목포 출신이라는 인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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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는 박나래와 김진우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그러면서 피오는 “나래 누나는 일단 이 (몸통). 누나는 그냥 무조건 몬스타엑스 셔누다”라고 폭로했다. 박나래는 “셔누 아니면 에이티즈 산”이라고 말했고, 피오는 “근데 둘은 얼굴은 아예 다르게 생겼다. 그럼 누나 그냥 몸만 보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피오는 즉석에서 셔누에게 전화를 걸었다. 목소리까지 변한 박나래는 ‘나래식’ 출연을 제안했고, 셔누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피오는 “나오는 건 나오는 건데 웃통 까고 나와야 한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셔누는 “나는 그런 거 자주 해서”라고 반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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