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이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일본 전 AV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의 SNS에 팬들이 몰려 시끌시끌한 모습이다
19일 아스카 키라라의 개인 SNS에는 일본 누리꾼들의 주학년과 관련해 남긴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주학년의 팬으로 보이는 일본 누리꾼들은 "주학년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 "한 명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왜 이 상황에서 침묵을 지키는 거냐", "아이돌의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보니 즐겁냐"는 등 비판 댓글을 남겼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이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순진하지 않다 제정신인 팬이 되라", "마치 키라라가 일방적으로 접근한 것처럼 비난하는 게 황당하다", "팬들의 이런 태도야말로 수많은 아이돌의 삶을 망치는 장본인" 등 지나친 반응을 지적했다.
현재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 18일 의류 홍보용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것을 마지막으로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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