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석열 결국 안 나타나나···경찰, ‘체포영장 신청’ 유력 검토
2,462 40
2025.06.19 11:20
2,462 40

 

mSMkYg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조사받으라고 윤 전 대통령에게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나타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대통령경호처를 통해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와 비화폰 사용자 정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함께 입건된 경호처 관계자들은 대부분 조사를 마쳤다. 경찰의 이번 소환조사 요구는 세 번째였다.

 

세 차례 출석요구에 모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경찰이 선택할 수 있는 조치는 크게 세 가지다. 한 차례 더 출석을 요구하는 것과 피의자 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검찰이나 특검에 사건을 넘기는 것, 다른 하나는 체포영장을 신청해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면 협조하겠다고 의견서를 통해 밝혀왔지만, 특수단 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로선 체포영장 신청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범죄 혐의가 없어 조사할 필요도 없다”고 밝혀온 윤 전 대통령 측이 추가 출석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또 경찰 입장에선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하지 않고 검찰이나 특검에 사건을 넘기는 것은 그간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특수단이 밝혀온 입장과도 모순된다. 경찰의 수사력에도 물음표를 남길 수 있다.

결국 경찰 내에선 이 같은 이유 등으로 체포영장 신청을 통해 강제 조사를 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다만 체포가 이뤄지더라도 구속영장까지 신청하는 건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경찰 내부에서 나온다. 지난 3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해 이미 비슷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전례가 있다. 체포가 이뤄지면 우선 피의자 조사를 한 뒤 석방하고 검찰에 송치하거나 특검으로 사건은 넘기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특수단은 우선 출석 요구일인 19일 일과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기다려본 뒤 추가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91109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0 00:05 11,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916 정치 [단독] 국민의힘 '당명 개정' 내일부터 전당원 의견 수렴…주말까지 찬반 ARS 18:55 5
2956915 이슈 [가비여고] Blue (2025) | Acoustic Live Session 18:54 12
2956914 이슈 Łй 심ㅈБ은 븅딱○l㉣ト 쇼팽밖øłl 모른⊂ト 🎹 #정이랑 #추억 #공감 #2000년대 [쇼팽피아노학원] 18:54 32
2956913 이슈 Back number - "heroine" cover by solar 18:54 15
2956912 유머 팀 동생으로서 자매대전에 언니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3 18:53 249
2956911 이슈 이주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첫촬영 비하인드 18:53 49
2956910 이슈 개밥 만드는 공장에서 결국 시식까지 해버린 진짜 애견인 이경규의 하루 18:52 95
2956909 유머 이디야x리락쿠마 2 18:52 150
2956908 이슈 혼자사는 '아옳이' 아픔 이겨낸 청담동 아파트 대공개 (썸남, 입양) 18:52 394
2956907 이슈 역대 케이팝 아이돌 솔로투어 관객동원 TOP20 1 18:51 167
2956906 이슈 45세 아이둘 한가인이 로맨스 판타지 여주인공 메이크업을 받아본다면? (with. 저스트메이크업 성수동프린스) 1 18:51 287
2956905 이슈 이모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사람들이 무례하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라고 묻곤 했는데 1 18:51 516
2956904 이슈 대통령경호처 일일 경호관이 된 노홍철 (VIP경호, 뜻밖의 지드래곤) 18:51 212
2956903 이슈 노희영의 찐 첫사랑에게 배우는 '평생 행복하게 돈 버는 핵심 비법' 3가지 (전연령 필수시청) 18:50 252
2956902 이슈 정선희가 최화정을 평생 은인으로 여기는 이유 18:50 429
2956901 정보 모든 여자들이 내일부터 시작해야 할 모닝루틴 2 18:50 922
2956900 이슈 71세 어무니께 효도하려다 역효도 당한 뉴욕여행기 1탄 (ft.기모 빤스 공개) 18:49 249
2956899 정치 일본에서 현명하다는 소리 듣고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 8 18:49 716
2956898 이슈 【빵킷리스트ep8】 식빵언니 김연경의 금쪽(같은) 상담소 18:49 61
2956897 이슈 개맛있다는 일본 편의점 오뎅 7 18:4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