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젊을수록 부자에 '호감'…20대 10명 중 4명 "부자 인정하고 존경한다"
32,471 335
2025.06.19 08:11
32,471 335

[2025 당당한부자 대국민 설문조사]


[편집자주] 우리 사회의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인정과 존경의 대상은 아니었다. 뭔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았을 것같고 사회에 돌려주는데 인색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정당하게 벌고 모은 부를 사회와 함께 쓰는 '당당한 부자'들이 우리 사회엔 적지 않다. 머니투데이는 '당당한 부자'란 주제로 2004년부터 매년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부자에 대한 인식,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올해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대별 우리사회 부자에 대한 전반적 인식/그래픽=윤선정

 

젊을수록 부자에 대한 호감이 높고, 부자들이 불법이나 탈법으로 부를 모으지 않았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스탯리서치가 머니투데이 의뢰로 '2025 당당한부자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우리 사회 부자에 대한 평가 조사에서 20대가 가장 부자들에게 '호감'을 보였다.

 

부자들이 호감에 가까울수록 10점, 비호감에 가까울수록 0점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진 조사에서 20대가 5.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50대가 5.09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매겼다. 모든 세대 평균 점수는 5.40점으로 집계됐다. 20대는 41.0%가 호감에 가까운 5점이 넘는 점수를 줬고, 50대는 가장 적은 32.2%만 5점보다 높은 점수를 줬다.

 

부자들에 대한 존경 여부를 묻는 인식 조사에선 20대들의 '부를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응답비율이 37.8%로 모든 세대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세대 평균인 28.9%보다 월등히 높고, 30대 30.2%와도 크게 차이를 보인다. 반면 기성세대들은 40대 26.9% △50대 26.4% △60세 이상 27.2%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부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나타내는 '인정도 존경도 하지 않는다'는 응답비율도 젊을수록 낮았다. 20대가 10.3%로 가장 낮았고, 30대가 13.7%, 40대는 13.9%로 나타났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은 각각 19.4%, 19.2%로 평균 16.3%보다 높았다.

 

또 부자들을 존경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20대들은 '불법, 탈법으로 부를 모음'이란 응답이 6.3%에 그쳤다. 이는 모든 세대 평균인 19.6%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같은 질문에 30대도 7.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40대는 19.1% △50대 25.3% △60세 이상 26.2%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을수록 부정적 인식도 커졌다.

 

'당당한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이뤄져야 할 일'을 묻는 질문에서도 20대들은 '부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형성'이란 응답이 21.2%를 차지해 모든 세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30대는 20대와 비슷한 18.2%로 나타났다. 하지만 40대는 12.9% △50대 12.1% △60세 이상은 11.7%로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져 세대별 시각차를 보였다.

 

부자들을 존경하는 이유를 꼽는 항목에선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식으로 부를 이룸'이란 답변 비율이 30.4%로 나타나 지난해 20.0%보다 크게 높아졌다. 반면 '고용 창출 등 국가 경제 기여'는 올해도 3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긴 했지만 첫 조사인 2019년 46.1%에 비해선 크게 낮아져 부자들에 대한 달라진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09494

목록 스크랩 (1)
댓글 3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51 04.08 47,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8,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49,5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3,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9,5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4,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6,6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0092 이슈 2026 코첼라 1일차 헤드라이너 사브리나 카펜터 공연 생중계 (1시 5분 시작) 13:05 2
3040091 이슈 러시아 황제가 파리 견학갔다 충격받고 돌아와서 만든 궁전 3 13:03 422
3040090 기사/뉴스 [단독] 현대차, '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으로 국내서도 리콜 2 13:03 170
3040089 이슈 케톡 경악하고 있는 트와이스 4월 스케줄.jpg 31 12:57 1,995
304008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뮤직비디오 6억 뷰 돌파 5 12:57 116
3040087 유머 나는 우산 바텀이 될 순 없다 20 12:53 2,111
3040086 이슈 뷰티브랜드 '무지개맨션' 첫 글로벌앰버서더 HINT 7 12:51 841
3040085 유머 이정도면 덬들도 한 수 접는다는 이은지의 주접ㅋㅋㅋㅋ 4 12:50 1,291
3040084 기사/뉴스 타쿠야, 11세 연하 '이부 동생' 공개.."아빠 다른 거 괜찮았어?"('살림남2') 3 12:49 1,614
3040083 이슈 부산분이라면 아실수도 있는 도로인데.... 6 12:47 1,286
3040082 이슈 예의있는데 버릇 없는 펭수 9 12:46 698
3040081 이슈 한국개신교는 미국개신교중 복음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9 12:46 629
3040080 이슈 NCT 2026 S#1 🌹💚🐹 (태용 💚 지성) 4 12:45 502
3040079 이슈 첫 미니팬미팅에서 애교하느라 고장난 신인남돌 1 12:45 300
3040078 유머 엄마가 수의사라 좋은점 15 12:44 2,273
3040077 이슈 오늘자 스즈키 이치로 동상 제막식 대참사 5 12:44 944
3040076 이슈 화제 중인 중국 신상 스마트폰...jpg 20 12:44 2,906
3040075 이슈 다음주 빌보드 HOT100 최종예측(10위까지) 14 12:42 1,249
3040074 이슈 둥지로 돌아가는 아나호리 부엉이 새끼 영상 7 12:41 571
3040073 유머 키티만 아는 남친이 산리오 캐릭터 퀴즈하는데 나영석 피디가 좋아할 인재였음 8 12:4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