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95F39F459A7E064B49691C6967B


이번 예스24사태로 인해 플랫폼에서 구매한 전자책들은 플랫폼이 사업을 정리하거나 문제가 생기는 순간 읽을수 없는
반영구적인 디지털품목이라는걸 알게됐어
그리고 예스24뿐만아니라, 사모펀드 매각으로 인해 사라진 피너툰, kt e북사이트, 이번에 사라질 예정인 코미코에서도 소비자들이 구매한 책들을 이관이 잘 되지않는 경우가 많아
예전에 올레이북같은 경우에, 이관을 해줄테니 신청을하라고 했지만,
저작권 관련사업은 저작권물 하나하나 재협상을 해야하는데 이게 보통 잘 되지 않아서 이관되는 경우가 매우 적어..
그래서 결국엔 소비자만 피해를 받는거지
그런 소비자보호를 위한 청원이야!
청원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