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멤버였던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텐아시사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잠자리를 했다"고 전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건넸다. 성매매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학년뿐만 아니라 원헌드레드에 소속됐던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배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르면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한국 국적자가 해외에서 성매매를 해도 국내법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된다.
이날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퇴출 소식을 밝혔다.
이어 "그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면서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주학년은 이날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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