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란 특검, 계엄 사령관들 군사재판은 손 안 대기로 가닥
9,174 43
2025.06.18 19:54
9,174 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2083

 

https://tv.naver.com/v/78678486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할 내란 특검이 계엄군 사령관들이 받고 있는 군사재판은 넘겨받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특검법이 넘겨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현지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2·3 불법 계엄의 주요 가담자인 현직 군인들은 현재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지휘를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여인형·이진우·곽종근·문상호 전 사령관이 대표적입니다.

▶ 인터뷰 : 곽종근 /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지난 2월)
- "어떻게 하냐고 (김용현) 전 장관이 물어봐서, 제가 '국회하고 선관위 세 군데,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임무 중지하고 철수하겠습니다'라고…."

내란 특검법은 이 재판들을 특검이 가져와 민간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 결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은 군사법원 재판을 가져오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민간 법원으로 가져올 경우 재판 절차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내란 특검법은 특별검사가 맡은 사건의 1심 재판 관할은 군사법원법이 아닌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문제는 군사법원법과 형사소송법 규정이 달라 재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군사재판에서는 전직 사령관들의 동의 없이 수사기관 진술조서를 증거로 쓸 수 있지만, 민간 법원에서는 쓸 수 없는 이유 등입니다.

특검 파견검사들이 논의해본 결과 군사법원 재판은 특검이 아닌 군검찰이 그대로 맡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걸로 파악됩니다.

특검 관계자는 "(군사재판 사건이 민간으로 넘어오면) 재판이 지연될 수 있다"며 "사건을 이첩받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86 05.07 9,4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9,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2,1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84 기사/뉴스 고우림 “♥김연아 휴대폰 저장명은 벚꽃” 20 08:47 1,165
3059983 이슈 2026년 5월 5일, 광주 첨단 무동기 강력범죄 피해 사건에 관한 호소문 (경신여고) 9 08:45 757
3059982 기사/뉴스 김숙, 제주家 마당서 유물 추정 물건 나왔다..세계유산본부에 검토 의뢰(예측불가) 17 08:44 2,002
3059981 기사/뉴스 납품대금 60일 관행, 中企 '돈맥경화' 부추겼다 3 08:43 298
3059980 이슈 Q. 덬들은 오늘 뭐볼거임??? 1111 vs 2222 vs 3333..jpg 41 08:40 1,089
3059979 이슈 산후우울증 아내가 동생을 때렸어 41 08:40 2,766
3059978 이슈 우리나라에서 어떤 게이 한명이 쿠데타를 막았던 사건 8 08:37 2,209
305997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 위인전 한국인 최초 주인공 7 08:35 710
3059976 기사/뉴스 호르무즈 우회 첫 한국 유조선 여수 도착…홍해 경유 원유 운송 시작 3 08:34 433
3059975 기사/뉴스 “우리도 성과급 달라” 폭발한 중국인들…삼전·하닉, 중국 공장 ‘시끌’ 12 08:33 1,017
3059974 기사/뉴스 기은세, '공사갑질' 사과 "불편사항 모두 조치…세심히 관리" 2 08:33 957
3059973 유머 시람 손위에 올라오는 금붕어 3 08:33 555
3059972 이슈 12살때부터 남자들의 성적인 시선으로 괴로워해야했던 나탈리 포트만 19 08:31 2,484
3059971 기사/뉴스 일본인 덕에 한국 '돈벼락' 맞은 곳이…'49억뷰' 초대박 [덕질경제학] 4 08:31 1,573
3059970 이슈 이게 뭐라고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며 보게 됨 ㅠㅠ 7 08:24 1,053
3059969 기사/뉴스 “챗GPT야, 삼전·닉스 들어가도 돼?” … 불장 속 AI 찾는 개미들 10 08:24 1,520
3059968 이슈 유재석·김유정 패싱 논란 속…오늘 ‘백상’ 막 오른다 17 08:23 1,557
3059967 기사/뉴스 일흔은 돼야 일 관둔다…어버이의 가혹한 황혼 23 08:18 2,467
3059966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7) 2 08:18 408
3059965 기사/뉴스 '꽃보다 청춘', 사골을 여러 번 우려먹어도 맛있으면 OK 11 08:16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