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주가조작 일당에 '20억 두 달 맡기고 수익 40% 약속' 정황
6,858 13
2025.06.18 19:49
6,858 13
[앵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모 의혹, 오늘도 JTBC의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맡기고 수익의 40%를 주기로 했다는 육성 파일을 확인한 데 이어, 얼마를 맡겼는지 구체적인 액수까지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가 20억 원을 두 달 동안 맡기고 여기서 나온 수익을 배분하려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고검 재수사팀은 김건희 여사와 미등록 투자자문사 블랙펄 간의 약정 내용을 확인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주가조작 컨트롤타워인 블랙펄과의 약정은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알았는지 보여주는 핵심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김 여사가 블랙펄에 20억원을 두 달가량 맡기고 수익의 40%를 배분해주기로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블랙펄에 수익 40%를 주기로 한 건 증권사 미래에셋 직원과 나눈 김 여사의 통화 육성에 담겨 있습니다.

검찰은 여기에 김 여사가 2010년 10월 말쯤부터 블랙펄에 20억원을 맡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블랙펄에서 발견된 '김건희 엑셀파일'에는 2011년 1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김 여사의 주식 거래를 정리한 내역이 나옵니다.

검찰은 20억원을 약 두 달간 맡기는 대가로 주식 수익의 40%를 주기로 한 건 주가조작을 전제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확보된 증거만으로도 김 여사를 주가조작의 방조 내지 공모 혐의로 기소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법원은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유죄를 확정하면서 "주가조작에 대한 미필적 인식과 예견만으로도 방조 혐의가 성립한다"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모두 13억원의 차익을 거뒀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https://naver.me/5BwEs2AB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405 00:05 5,6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58 유머 우리집 강아지 복코에 꼬막눈인데 13:19 28
3059357 기사/뉴스 [에스프레소] ‘지방’에 필요한 건 공장·예산이 아니다 13:18 125
3059356 유머 중국 미디어가 쓴 일본이 쇠퇴하는 이유 8 13:15 788
3059355 이슈 25-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6 13:14 189
3059354 이슈 [유미의세포들3] 보기좋게 예쁘다는 반응 많은 유미-순록 키차이.gif 8 13:14 757
3059353 기사/뉴스 서버 다운에, ‘유퀴즈’ 출연…민음사 약진으로 본 요즘 독자 겨냥법 13:13 347
3059352 이슈 [네이트판] 저희 부모님이 하신말인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14 13:13 1,367
3059351 기사/뉴스 해외 자본 몰린 `저가커피`…고배당 잔치에 점주는 불안하다 13:13 233
3059350 정치 오세훈은 땅과 강에 왜 난리일까 13:12 176
3059349 기사/뉴스 화려한 싱글인가, 고립된 동거인인가…서울 4050 5명중 1명 ‘미혼’ 5 13:11 389
3059348 유머 중세 왕들의 화해법 12 13:10 743
3059347 유머 노래 제목으로 가사 보여주는 신박한 영상 13:10 114
3059346 이슈 전 u-20 국대 신재혁 축구은퇴.jpg 6 13:09 686
3059345 유머 아존나많이먹고집가는중 1 13:08 491
3059344 이슈 멧갈라 애프터파티 이동 중 찍힌 하이디클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13:08 1,293
3059343 기사/뉴스 신혜선 "극I...두쫀쿠? 버터떡? 유행에 관심 없어"(유퀴즈)[종합] 8 13:07 470
3059342 이슈 남친이 데통 얘기 꺼내자마자 바로 헤어진 상여자 30 13:07 2,234
3059341 이슈 국민정서때문에 아직 시행 못하고 있는 인천공항 서비스.jpg 42 13:06 2,788
3059340 유머 김종국: 한 번만 더 건들면, 내가 누군지 알게 해줄거야! 1 13:06 620
3059339 이슈 16년 전 어제 발매된_ "사랑해 U" 13:04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