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사법카르텔이
노동자 출신의 분배 복지 정책을 펼친 진보 대통령이었던
룰라를 잡아들이기 위해
한동훈이 체포동의안 당시 국회 나와서 했던 것처럼
룰라 대통령의 수사 상황을 브리핑하는 장면
아파트를 뇌물로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아파트를 숨긴 증거라고
룰라 대통령에게 부패 이미지 씌우고 감옥 보냄
당시 브라질 언론 대부분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기득권의 앞잡이 같은 역할을 했고
수사를 맡은 검사는 부패를 척결한 영웅처럼 떠오르며
‘올해의 브라질인’으로까지 선정됨
해외 언론들도 그런 브라질 언론을 그대로 받아쓰다 보니
결국 전 세계가 룰라를 부패한 정치인으로 인식하게 됨
그런데 나중에 정치 검찰과 극우 성향의 판사가
서로 짜고 움직였다는 걸 뒷받침하는 메시지들이
유출되면서 상황이 뒤집힘
그 결과 룰라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고
결국 다시 브라질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됨
관련기사:https://vop.co.kr/A00001413192.html
https://youtu.be/O4xdiWJu0Sg?si=OtO2Jsq5XCC7FGu0
영상 9분 정도부터 들으면 됨
나는 이걸로 이재명 악마화 세뇌에서 완전히 벗어남
다른 나라 사례로 한발 떨어져서 보니까 클리어 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