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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KBO)'윤나황'도 없는데 손호영도 사라졌다…'날벼락' 맞은 김태형의 한숨 "2군도 육성선수들이 뛰는 중" [MD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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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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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부상 선수들로 인해 시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또다시 악재와 맞닥뜨렸다. '트레이드 복덩이' 손호영이 최소 2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맞대결에 앞서 손호영을 말소하고, 예능프로그램 '불꽃야구' 출신의 박찬형을 콜업했다.

지난 시즌 초반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손호영은 102경기에 출전해 126안타 18홈런 78타점 70득점 타율 0.317 OPS 0.892로 활약하며 '복덩이'로 거듭났다. 하지만 올 시즌의 활약은 조금 아쉽다. 손호영은 올해 53경기에서 47안타 2홈런 22타점 타율 0.253 OPS 0.613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런 손호영도 현재 롯데에선 없어선 안 될 존재다.이유는 롯데에 부상자들이 넘쳐 흐르는 상황인 까닭이다. 시즌 초반 황성빈이 슬라이딩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르더니, 타격 부진으로 인해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던 나승엽이 수비 훈련 과정에서 공을 맞아 '안구 내 출혈'이라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윤동희마저 왼쪽 대퇴부 근육이 손상되면서, 현재 1군 엔트리에서 빠져있다.

문제는 주축 선수들만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다. '내야 백업 0순위'의 이호준도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지난주 KT 위즈와 맞대결에선 황성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던 장두성이 견제구에 맞아 '폐출혈' 증세를 보이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나마 희소식이 있다면, 장두성과 나승엽은 다음주 쯤이면 1군의 부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18일 롯데에 또다시 날벼락이 떨어졌다. 전날(17일)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공을 타격하는 과정에서 먹힌 타구가 나오면서 손에 통증을 느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됐던 손호영이 검진 결과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의 근육이 부분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일단 병원에서는 2주 동안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18일 경기에 앞서 "계속 먹히는 타구들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어제 타격을 하고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며 '2주 후에는 돌아올 수 있느냐'는 물음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통증이 괜찮다고 하면, 다시 검사를 받아본 뒤 스케줄이 나올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롯데 1군 엔트리에는 쏟아지는 부상자들로 인해 1.5군 또는 2군급 선수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문제는 너무 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1군으로 콜업할 선수도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1군 선수들이 많이 아프니까…"라며 "2군에서도 육성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https://naver.me/xg7cw7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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