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인사청문 신경전…“前배우자까지 부르나”“송금 확인되면 철회”
8,739 30
2025.06.18 16:09
8,739 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6850

 

金인청특위, 24~25일 인청 실시계획서 채택
野 “필수 증인·참고인, 與 반대 매우 유감”
與 “인사청문 아닌 흠집내기”…사과 요구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위원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기된 각종 의혹을 놓고 18일 신경전을 주고 받았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에,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에 선임하고 오는 24~25일 인사청문실시 계획서 등을 의결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의 인사말이 오가던 중, 포문은 여당 간사인 배 의원이 열었다. 배 의원은 “후보자 검증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증인·참고인이 여당 반대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매우 유감”이라며 “알다시피 후보자 자격과 도덕성 모두를 검증하게 되는데, 국민은 어느 때보다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의 높은 도덕성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한다. 키포인트가 증인과 참고인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요청한 증인 명단은 후보자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출석이 필요한 인물들”이라며 “반대로 민주당에서는 직전 정부의 대통령과 국무위원, 심지어는 우리 당 대통령 후보에 이르기까지 이번 인사청문과 무관한 사람들을 대거 증인 리스트에 포함했다. 누가 보더라도 물타기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자 검증이 아닌 전 정부 흠집내기 발상이나 다름없다”며 “비협조적인 태도에 국민의힘 간사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야당 간사인 김 의원은 “배준영 간사의 사과를 요구한다”며 “(회의를) 정회하고 나서 협의해야하는데 증인·참고인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야당이 김 후보자의 전 배우자를 증인으로 요구한 점을 지적하며 “남까지 인사청문의 증인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묻고 답변을 듣겠다는 것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에 관심있는 게 아니라 흠집내기라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다. 채현일 민주당 의원도 “역대 청문회에서 가족을 이렇게 증인 신청하는 건 지금 찾아봤는데 없었다. 선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전 배우자가 김 후보자의 아들 유학 비용을 전부 지원했다고 주장한 점을 언급하며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거기서 송금한 게 확인되면 전 배우자를 증인 채택했다가도 철회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3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26 이슈 팬들 만족도 최상이였다는 남돌 시그 비하인드 20:30 105
2955825 이슈 강아지가 아빠를 좋아하는 이유 2 20:30 141
2955824 정치 이재명 대통령 “만나라, 뽀재명과 뽀정은” 3 20:29 179
2955823 유머 @ㅠㅠ 주식 아예 모르고 이름 예뻐서 55만원인가 그쯤에 샀는데 언제 팔아요..? 5 20:28 872
2955822 이슈 무궁화호가 앞으로 사라질수밖에 없는이유 5 20:28 412
2955821 이슈 최종 18억 달러 예상되는 주토피아2 3 20:28 148
2955820 이슈 식물갤러의 프라이덱 6 20:27 418
2955819 기사/뉴스 李 대통령, 판다 대여 장소로 언급한 광주우치동물원은 어떤 곳? 1 20:26 366
2955818 이슈 파리 에펠탑 앞에서 이강인 싸인 유니폼들고 사진찍은 축구선수 20:26 258
2955817 이슈 Apink (에이핑크) 'Love Me More' M/V Reaction 20:25 25
2955816 이슈 데뷔하기도 전에 빅뱅이랑 광고 찍고 초대박나서 역대급 주목 받았던 걸그룹...twt 8 20:22 1,574
2955815 이슈 요즘은 우리나라 작품인데도 한국어 자막 켜고 보는 사람들 많다고 함...twt 48 20:22 2,682
2955814 유머 인간이 만지는게 기분좋아서 팔다리 목 쭉 뻗어서 더 만지라고 하는 거북이 4 20:20 769
2955813 유머 사랑하는 딸이 아빠 작업실에서 하고 싶었던건? 2 20:20 552
2955812 유머 옳은 선택을 했던 강레오 20:19 1,048
2955811 유머 요즘 강호의 도덕이 땅에 떨어진 중드판 11 20:18 1,220
2955810 이슈 식갤러의 눈으로 본 케데헌 9 20:17 1,170
2955809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1월 10일 투니버스 방영 7 20:16 385
2955808 기사/뉴스 [단독] "기자님 때문에 인생 망쳐"‥호카 '계약해지'에 '맷값 2억' 제시 15 20:15 2,571
2955807 이슈 식후 혈당 TOP24 베이커리편 25 20:1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