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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날 선발 등판만으로 무려 72년 만의 대기록을 세웠다.
현지 매체 'MLB 네트워크'에 따르면 오타니는 1901년 짐 존스, 1953년 앨빈 다크(이상 뉴욕 자이언츠)에 이어 선발투수와 리드오프를 동시에 맡은 세 번째 내셔널리그(NL)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과거 아메리칸리그 소속 LA 에인절스 시절에도 팀의 선발투수이자 리드오프로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전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이도류' 오타니의 복귀전은 MLB 시청률 기록까지 가뿐히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MLB 사무국 홍보팀은 SNS를 통해 "17일 밤 열린 NL 서부지구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간의 맞대결은 MLBTV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이전 단일 경기 최고 시청률을 28%나 넘겼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