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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소민·윤시윤, 첫 무대 연기 도전..연극 '사의 찬미' 7월 개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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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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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윤시윤이 연극 '사의 찬미'로 처음 무대에 오른다.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린 연극 '사의 찬미'는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기반으로, '나혜석'과 '요시다' 등의 인물을 새롭게 더해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창작되었다.

 

1990년 5월,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된 윤대성 작가의 '사의 찬미'는 당시 윤호진 연출과 윤석화, 송영창, 송승환의 열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5년 7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 오르는 이번 연극 '사의 찬미'는 원작의 밀도 있는 서사에 현대적 감각과 정서를 더해 새롭게 창작되었다.

특히 기존 공연에서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더해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을 넘어 윤심덕과 나혜석,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신여성의 만남과 우정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온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에는 전소민과 서예화가 캐스팅되었다.

전소민은 이번 연극 '사의 찬미'를 통해 첫 무대연기에 도전한다.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깊은 표현력을 지닌 그녀가 무대 위에서 펼쳐낼 윤심덕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예화는 윤심덕의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극작가 김우진 역에는 이충주와 윤시윤이 맡았다. 이충주는 깊은 감정선으로 김우진의 내면을 표현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윤시윤 역시 이번 연극 '사의 찬미'를 통해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도전하는 것에 적극적인 그가 보여줄 김우진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모은다.

지적인 냉소와 유머를 오가는 복합적 인물인 요시다 역에는 박윤희와 김태향이 캐스팅되었다. 예술과 자유, 사랑을 갈망하는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여성 해방의 상징인 나혜석 역은 양지원과 이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예술가의 고독과 시대적 모순을 대변하는 홍난파 역에는 이시강과 도지한이 출연한다. 김우진의 아내이자 조혼의 아픔을 지닌 여성 정점효 외 역에는 박수야가 단독으로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연극 '사의 찬미'는 오는 2025년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6월 24일 오후 3시부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6181011163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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