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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이다.
민주당 소속이라고 무작정 감싸는 역할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해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주어진 임무다. 제대로 할 생각 없으면 지금이라도 물러나라.
김민석 후보자는 2020년 이후 공식 수입은 5억 원의 세비가 전부인데, 같은 기간 지출은 최소 13억 원을 했다. (추징 6.2억, 기부 2억, 카드현금 2.3억, 월세 0.5억, 아들 학비 2억)
어느 국민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조의금과 강의료였다고 둘러댔을 뿐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 전처가 2억 원 넘는 아들 학비를 전액 부담했다면서 자료는 안 낸다.
국무총리는 국정을 통할하는 자리로 국민의 검증을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인사청문위원인 나를 검증한답시고 이미 공개된 재산등록 자료를 허위 해석해 발표했다. 김민석 후보자의 인사청문특위 위원이 되려면 별도의 검증을 거쳐야 가능한 것인가?
아들 재산은 전액 고령인 조부가 증여한 것으로, 증여세를 완납했고, 영수증도 모두 갖고 있으며, 전액 저축이다. 무엇을 근거로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하나? 정당하게 세금 내고 재산 형성한 사람이, 수익 대비 8억 원이나 더 지출하고 그 내역조차 증빙하지 못하는 총리 후보자를 검증하면 안 되나? 재산의 많고 적음으로 검증의 자격이 달라진다니, 이 무슨 황당한 궤변인가?
나머지 재산도 양가의 증여, 상속, 변호사 수익이고, 관련 세금 33.2억 원을 모두 냈으며,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고 명백히 밝힌다. 지금부터 근거 없는 의혹 제기하면 법적 조치하겠다.
p.s. 김민석 후보자가 자료는 안 내고, 민주당이 내 공격에 나선 것 보니 핵심을 찌른 것 같다. 열심히 더 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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