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얼굴' 안보인다…탱고사진 찍듯 李 찍는 사진사
86,809 466
2025.06.17 18:02
86,809 466

이재명 대통령의 대부분 일정에는 햇볕에 그을려 까무잡잡해진 피부의 40세 남성이 등장한다. 수염을 기른 반삭의 그는 정치권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외모다. 그의 손엔 한 대의 카메라가 들려 있고, 어깨엔 다른 한 대가 메여 있다. 그의 카메라 렌즈는 항상 이 대통령을 향한다. 그는 이 대통령의 전속사진사 위성환(40) 작가다. 

위 작가는 정치인을 찍던 사진가가 아니었다. 프랑스 미술대학 베르사유 보자르에서 공부한 위 작가는 10여년간 로마, 파리 등 유럽을 떠돌며 탱고를 추는 이들의 사진을 찍었다. “(내 사진) 중심에 탱고가 있고 탱고 안에 내가 있다”(2022년 ‘가능성’ 전시 당시)고 말하던 그였다. 국제 탱고 페스티벌 ‘2022 SPQR 로마 탱고 마라톤’의 공식 사진사로 지정될 정도로 탱고 사진으로 이름을 날렸다.


...



지난 4일부로 대통령 전속사진사가 된 위 작가의 사진은 기존 대통령 사진과 스타일이 다소 다르다. 이 대통령이 주인공이 아니거나, 이 대통령은 작게 담기고 공간이 더 크게 담긴다. 강 작가는 위 작가에게 “대통령을 권위적으로 너무 클로즈업하지 말자, 대통령 시선이 향하는 곳이 중요하니 등을 찍어도 된다, 대통령이 어떤 공간에 있는지도 중요하므로 너무 대통령만 크게 찍지 말고 공간과 여백을 담자”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또 위 작가는 최대한 플래시를 쓰지 않고, 드라이브 모드(빠른 연속촬영)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통령 행사를 방해한다는 이유다. 플래시 대신 자연광을 주로 쓰다 보니 색감이 더 자연스럽다는 점도 특징이다. 위 작가는 오바마 전 대통령 전속사진사로 유명한 피트 수자 사진 스타일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오바마 전 대통령의 감정,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맥락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배경에서 위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의 대통령 사진이 나오는 것이라고 강 작가는 설명했다.



tAsQVB
QhTaqB
MrPNak
JWwtRi
ieQLRR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48519

목록 스크랩 (2)
댓글 4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12 04.01 15,6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1,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5,8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695 이슈 방금자 어떤게 진짜인지 감도 안오는 다영 신곡......... 00:29 162
3032694 유머 결혼하기전에 진돌과의 궁합 사주를 봤던 히디님 1 00:27 464
3032693 이슈 도쿄의 은어라면 00:26 174
3032692 유머 케빈이 처리 못한 나홀로 집에 최고 빌런 8 00:25 760
3032691 유머 공잡으러갔다가 같팀에게 몸통박치기 당한 야구선수 00:24 271
3032690 이슈 아이돌이 두쫀쿠 사달라고 말하는 법 2 00:23 574
3032689 이슈 트럼프, 한국 콕 집어 공개 불만 표출 53 00:22 1,650
3032688 이슈 이미 실사화됐던 <바른연애 길잡이> 9 00:22 1,080
3032687 기사/뉴스 작년부터 일본의 일부 시에서 시행중인 초등학교 7시 등교를 99%가 반대하는 군마,다카사키시 교직원들 6 00:20 537
3032686 이슈 오늘 엠카에서 춤추다가 머리카락의 습격을 받은 여돌ㅠㅋㅋ 1 00:19 358
3032685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00:18 35
3032684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된_ "百戰無敗" 3 00:18 95
3032683 정보 TWS(투어스) : Promotion Scheduler 5th Mini Album 'NO TRAGEDY' 🌹 2026.04.27. 6PM (KST) 7 00:16 251
3032682 유머 마운자로 사용에 관한 의사의 조언 2 00:15 1,361
3032681 이슈 1997년 모노노케히메 연출 수준 1 00:14 494
3032680 이슈 🌶 고추맛김 1 00:14 225
3032679 이슈 영파씨 (YOUNG POSSE) 'we don't go to bed tonight' Track Spoiler 00:12 71
3032678 이슈 2000년 드라마속 고등학생들 2 00:11 467
3032677 이슈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에 대해 견주들 의견 대신해주는 설채현 수의사 10 00:11 871
3032676 이슈 mr만 깔고 부르는 쌩라이브 영상으로 결성 13년만에 ”대박“난 일본 여돌 7 00:11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