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50397?sid=104
귀국하자마자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중동 상황 등을 이유로 들면서 많은 중요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귀국하는 대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G7 공동성명에는 서명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란을 향해 미국과의 핵 합의에 서명했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라"는 경고하기도 했는데, 수신 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은 항공모함을 추가 배치하고 공중 급유기를 이동시키는 등 중동에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미 당국은 "중동에서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런 군사 활동이 방어적 성격임을 강조했습니다.
한미희(mi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