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야, 김민석 청문회 일정 논의 난항…오후 간사협의 이어가기로
7,389 22
2025.06.17 12:05
7,389 22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7081600001?input=1195m

 

여야 특위 간사 만남서 청문회 기간·증인 채택 등 이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과 만나 청문회 일정 및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맺지 못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오는 23∼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자는 민주당의 입장과, 23∼25일 3일간 개최하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이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 심사 또는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회의 경우, 소관 위원회에 요청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역산하면 오는 25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오는 29일까지 국회 심사를 끝내야 하는 셈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3일간 개최'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통상 관행에 어긋난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인다. 또한 국회 심사 기한과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이미 민주당이 야당 시절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3일 인사청문회를 요청해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한 전례가 있는 만큼 '3일 청문회' 실시에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특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여야가 이미 원내지도부 선출 등으로 일정을 허비한 상황에서 총리 공석에 따른 국정 공백이 장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과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워낙 방대한 데다가 자료 제출 협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청문회 현장에서 세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서면서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청문회 증인·참고인 명단을 두고도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를 둘러싼 금전거래 의혹 등과 관련해 채권자 강신성 씨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나머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서면 개인정보동의 또는 현장 출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야 간사는 각자 자당 특위 위원들과 협의 후 이날 오후 4시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08 00:05 14,0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0,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3,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3,8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939 유머 [WBC] ??? : 호주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호주에 피어오르는 8강의 향기 3 18:34 132
3014938 정보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2026 1차라인업 2 18:32 268
3014937 이슈 미국 하원의원 토마스 매시 1 18:32 192
3014936 이슈 두쫀쿠 참이슬 신상 출시 소감 18:31 487
3014935 유머 편의점 알바에게 농락당한 사람.jpg 3 18:31 396
3014934 기사/뉴스 "초대리 달라 했더니 락스를"…용산 횟집 위생 논란 7 18:30 436
3014933 기사/뉴스 천만 영화 ‘왕사남’ 특수 영월…“천만 명 감당 가능” 홍보 뒤 단종 유적 낙화암 훼손 논란 [스경X이슈] 3 18:28 397
3014932 유머 2030 추억의 도시락 특징 10 18:28 1,101
3014931 기사/뉴스 군산시의회, '전·현직 의원 소송비 지원' 논란…셀프 발의 비판 18:27 81
3014930 유머 수요가 없는데 공급이 되더니 수출이 되어버림 3 18:27 992
3014929 기사/뉴스 故 서희원 모친이 알린 구준엽 '건강 상태'… "딸과 아침 먹던데" 12 18:25 3,440
3014928 이슈 2026 서울 히어로 락 페스티벌 2차 라인업 11 18:25 720
3014927 이슈 직장 생활 루틴...jpg 6 18:24 1,228
3014926 유머 먹고싶은만큼 담으면 결제할 때 5억 나오는 식품 갑 11 18:24 1,870
3014925 기사/뉴스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이번엔 ‘곰탕집’ 법인 분점 논란 1 18:24 313
3014924 이슈 <바자> 4월호 첫번째 커버맨 : 폴로 랄프로렌 앰배서더 엔시티 마크 1 18:23 152
3014923 팁/유용/추천 단 한장의 명반을 남기고 사라진 그룹 2 18:23 1,325
3014922 유머 용사와 드래곤 1 18:23 271
3014921 이슈 셰프 샘킴 : 남자들이 문제인거 같아 오히려 다 도망간다 21 18:21 2,745
3014920 이슈 흰둥이 가방 메고 춤추는 박지훈 5 18:20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