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가 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 참여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인사는 국민의힘 김미나·남재욱 창원시의원, 이우태 사단법인 3·15 의거 학생동지회 회장이다.
김미나 의원은 2022년 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등을 원색적으로 비하하는 글을 잇따라 올려 뭇매를 맞았다. 또 2023년 6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창원지역 민주화 유적지를 언급하다가 "이렇게 여러 군데 영령을 기리는 곳이 있으면 도시 전체가 무겁고 어두워진다"고 발언해 민주화단체로부터 반발을 샀다.
남재욱 의원은 12·3 비상계엄 직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 단체의 발표문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극우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우태 회장은 한 지역언론과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며 "국가원수로서 계엄령을 충분히 내릴 수도 있는 건데 그걸로 내란이다, 파면이다 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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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는 두사람(김미나, 남재욱)을 위원으로 위촉한 시의회 의장은 손태화의원
마산에서 7선 시의원이고 정당한 위촉이라고 문제없다고 입장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