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을 즉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모두 즉시 테헤란을 대피하라"고 썼다.
이어 그는 "이란은 내가 말한 '합의'에 서명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인간의 생명이 아깝고 안타깝다. 간단히 말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나는 그 말을 수없이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메시지의 수신 대상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현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미국인들에게 '소개령'에 준하는 대피 권고를 하는 동시에, 현지의 이란 국민에게도 위험 경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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