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난달 TV 광고 모델로서 노출이 가장 많았던 스타는 배우 박은빈, 가장 많은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 스타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었다.
17일 아이지에이웍스 TV 애드 인덱스 'TV 광고 노출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광고 모델 노출 수가 가장 많았던 스타는 박은빈으로 8억회를 기록했다. 박은빈은 서울우유와 동국제약 광고 출연으로 지난 4월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장원영으로 6억6천만회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더 신제품과 빙그레 신규 론칭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16계단 상승했다.
3위는 배우 변우석으로 5억9천만회 노출돼 전월보다 64계단이나 올랐다. NH올원뱅크 신규 캠페인 광고에 출연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출연 브랜드 수로는 아이더, 빙그레, 동화약품, 우리은행, 다이슨코리아 등 6개 브랜드의 모델인 장원영이 1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서울우유, 동국제약, 삼성전자, 스케쳐스코리아, KB증권 5개 브랜드 모델로 나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네네치킨, 고려은단, 농심 등의 모델인 유재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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