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정 ‘얄미운 사랑’…이정재·임지연 ‘18살 차이’ 로맨스 극복할까? [SS초점]
9,816 35
2025.06.17 06:40
9,816 35
nrTMcx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사랑에 나이가 중요할까. 어쩌면 중요할지도 모른다. 로맨스 장르 드라마 ‘얄미운 사랑’ 속 배우들의 실제 나이 차이를 둘러싼 시선이 엇갈린다.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호흡을 맞춘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이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 작품이다.


‘얄미운 사랑’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1972년생으로, 1990년생 임지연과는 18살 차이다. 이들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정재의 엄마 역 물망에 오른 배우 나영희는 1961년생으로, 아들 역의 이정재와 실제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여자친구보다 엄마와 나이 차이가 더 가깝다.

임지연과 함께 서브 여주로는 배우 서지혜가 출연한다. 서지혜는 1984년생으로, 이정재와는 띠동갑이다. 이 또한 적지 않은 나이 차이임을 알 수 있다. 이정재의 동생 역 김현진은 1996년생, 임지연의 동생 역 진호은은 2000년생이다. 이정재를 제외한 대부분이 또래 배우들이다.


VghUIy


캐스팅이 공개된 후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간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보여줄 로맨스 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한편, 몰입감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 실제로 네이버 지식in 홈페이지엔 ‘이정재 임지연 캐스팅, 나이 차 논란 어떻게 보시나요?’라는 질문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게시글엔 “오히려 나이 차이는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연기력으로 극복하길 기대해본다” “나이 차가 실제로 많이 나서 몰입이 안 될 것 같다” 등의 의견이 게재됐다.

그동안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 작품은 다수 선보인 바 있다. 과거 배우 엄정화, 박서준은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마녀의 연애’로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도 19살 차이를 넘어 격정로맨스를 선보였다.

다만 해당 작품들은 당초 ‘연상연하’ 로맨스를 관전 포인트로 짚은 작품이다. ‘얄미운 사랑’은 세대가 아닌 ‘로맨스’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다른 작품과 달리 갑론을박이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일각에서는 남자 배우 기근 현상에서 빚어졌다는 해석이 많다. 마땅한 여배우를 구하기 어렵거나, 구한다 하더라도 평균 나이가 너무 높아진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2030 남자 배우들의 기근을 문제로 꼽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에 비주얼까지 받쳐줄 남자 배우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되는 대형 배우를 캐스팅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정재 상대 배역에 맞는 나이대 여성 배우들은 이미 중년 배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또래 로맨스 캐스팅이 어려울 것”이라며 “나이대를 맞추면서, 적정선에서 성숙하고 대중성과 흥행을 보장할 수 있는 배우로 같은 소속사 배우를 고려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54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4 03.09 45,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8,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385 유머 누나가 나 놔두고 방밖으로 나갔어요 18:15 109
3016384 이슈 레이턴시 LATENCY 1st Mini Album [LATE O’ CLOCK] CONCEPT PHOTO 18:13 17
3016383 유머 동물농장 보는 고양이 3 18:12 272
3016382 기사/뉴스 시나위 김바다, ‘대마 혐의’에 록 페스티벌 출연 취소 “아티스트 사정” [종합] 2 18:12 251
3016381 이슈 손익분기점 못 넘을 것 같다는 휴민트 10 18:11 904
3016380 기사/뉴스 [속보] 송별회 도중 '불법촬영'한 장학관, 카메라 여러 대 사용했다 6 18:09 635
3016379 기사/뉴스 SK, '주주가치 극대화' 위해 자사주 4.8조 전량 소각 3 18:08 563
3016378 기사/뉴스 [단독] 이재룡, 사고 전 여러 술자리 참석했다...음주 정황 포착 2 18:07 566
3016377 이슈 [MV] ‘아 마음대로 다 된다!’ | Dragon Pony (드래곤포니) EP [RUN RUN RUN] 18:07 26
3016376 기사/뉴스 “보조금 10억 빼돌리면 최대 90억 토해낸다”…부정수급 제재 강화 3 18:07 351
3016375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올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18 18:06 1,787
3016374 이슈 메롱 고양이 5 18:05 318
3016373 이슈 <보그> 방금 공개된 라이즈 원빈 첫 단독 화보 f.생로랑 26 18:05 1,011
3016372 기사/뉴스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 구속기소…"'사회 단절' 이상동기 범죄" 18:04 223
3016371 이슈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선공개곡 'Shapeshifter' MV Teaser 2 18:04 33
3016370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I DON'T BARGAIN' 멜론 일간 순위 1 18:04 251
3016369 이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는지 묻는 직장 동료 | 월간남친 | 넷플릭스 4 18:03 272
3016368 이슈 기억나? 내가 너한테 매일 막대사탕 줬잖아 | EP. 130 박진영 김민주 | 살롱드립 2 18:01 184
3016367 이슈 제니 인스타 업데이트 20 18:01 1,694
3016366 이슈 [아이유의 팔레트🎨] 우즈 유 라잌 3단 고음? (With 우즈) Ep.34 28 18:01 508